골프존,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대회 김용석2 우승 '2000년생 루키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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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1-30 09:21 조회1,08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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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27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골프존 박강수 대표, 우승자 김용석2,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상금 15억 원 규모 2024 시즌 첫 대회, GTOUR MEN’S 1차 결선 1/27(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
-김용석2 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7언더파 최종 합계 9언더파로 1차대회 우승 차지, 2000년생 젊은 패기의 첫 승
-GTOUR 강자 최민욱 단독 2위, 치열한 선두경쟁으로 관록의 실력 보여준 이규윤, 김홍택, 윤재인, 송명규와 공동 3위 기록
2024.01.28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월 27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시즌 첫 대회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결선에서 김용석2가 최종 합계 9언더파(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7언더파)로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골프존 가상 코스인 마스터즈 클럽 레이크CC(OUT, IN) 코스로 진행됐다.
지난 시즌보다 대폭 늘어난 참가자들이 시즌 첫 우승을 향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스크린골프투어의 매력을 알렸다.
갤러리 무료 오픈 대회로 현장은 직접 쟁쟁한 스크린골프투어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갤러리들로 붐비며 GTOUR 시즌 첫 대회가 성료됐다.
실제 필드와 같이 생생해진 투비전NX의 그래픽과 전장이 길고 경사가 깊어 그린 플레이가 까다로운 코스였던 만큼
참가 선수들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또 GTOUR에 익숙한 기존 강자들과 새로운 선수들의 플레이를 엿볼 수 있는 경기였다.
우승을 차지한 김용석2는 처음부터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흔들림 없이 상위권에 랭크하며 꾸준히 버디 찬스를 만들었고,
젊은 패기의 저력으로 18번 홀 버디를 기록하며 9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후반라운드 16번 홀까지 꾸준히 선두를 놓치지 않던 이규윤은 날카로운 샷과 관록있는 경기력으로 지난해 KPGA 챔피언스투어 우승 프로의 면모를 자랑했지만,
17번 홀 보기와 마지막 홀에서도 타수를 잃으며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한 선두 경쟁 구도에도 기존 GTOUR 강자들의 활약도 빠지지 않았다.
지난 시즌 대상 및 GTOUR 공동 최다승 타이를 가진 최민욱은 8언더파로 단독 2위를 기록하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줬으며,
역시나 후반라운드에 돌입하면서 감각을 되찾아 나선 김홍택과 윤재인은 불변의 실력을 보여주며 이규윤, 송명규와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자 김용석2는 “골프인생 생애 첫 우승을 GTOUR에서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군 제대 이후 참여한 대회인 만큼
편안하게 마무리하자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 못한 우승을 하게됐다, 그만큼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넥스트젠이 서브 후원했다.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또 국내를 넘어 해외 골프 팬들에게도 스크린골프투어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동남아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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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5억 원 규모 2024 시즌 첫 대회, GTOUR MEN’S 1차 결선 1/27(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
-김용석2 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7언더파 최종 합계 9언더파로 1차대회 우승 차지, 2000년생 젊은 패기의 첫 승
-GTOUR 강자 최민욱 단독 2위, 치열한 선두경쟁으로 관록의 실력 보여준 이규윤, 김홍택, 윤재인, 송명규와 공동 3위 기록
2024.01.28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월 27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시즌 첫 대회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결선에서 김용석2가 최종 합계 9언더파(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7언더파)로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골프존 가상 코스인 마스터즈 클럽 레이크CC(OUT, IN) 코스로 진행됐다.
지난 시즌보다 대폭 늘어난 참가자들이 시즌 첫 우승을 향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스크린골프투어의 매력을 알렸다.
갤러리 무료 오픈 대회로 현장은 직접 쟁쟁한 스크린골프투어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갤러리들로 붐비며 GTOUR 시즌 첫 대회가 성료됐다.
실제 필드와 같이 생생해진 투비전NX의 그래픽과 전장이 길고 경사가 깊어 그린 플레이가 까다로운 코스였던 만큼
참가 선수들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또 GTOUR에 익숙한 기존 강자들과 새로운 선수들의 플레이를 엿볼 수 있는 경기였다.
우승을 차지한 김용석2는 처음부터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흔들림 없이 상위권에 랭크하며 꾸준히 버디 찬스를 만들었고,
젊은 패기의 저력으로 18번 홀 버디를 기록하며 9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후반라운드 16번 홀까지 꾸준히 선두를 놓치지 않던 이규윤은 날카로운 샷과 관록있는 경기력으로 지난해 KPGA 챔피언스투어 우승 프로의 면모를 자랑했지만,
17번 홀 보기와 마지막 홀에서도 타수를 잃으며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한 선두 경쟁 구도에도 기존 GTOUR 강자들의 활약도 빠지지 않았다.
지난 시즌 대상 및 GTOUR 공동 최다승 타이를 가진 최민욱은 8언더파로 단독 2위를 기록하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줬으며,
역시나 후반라운드에 돌입하면서 감각을 되찾아 나선 김홍택과 윤재인은 불변의 실력을 보여주며 이규윤, 송명규와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자 김용석2는 “골프인생 생애 첫 우승을 GTOUR에서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군 제대 이후 참여한 대회인 만큼
편안하게 마무리하자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 못한 우승을 하게됐다, 그만큼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넥스트젠이 서브 후원했다.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또 국내를 넘어 해외 골프 팬들에게도 스크린골프투어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동남아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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