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7차 결선..연장 끝 박단유 우승! 통산 5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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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21 09:16 조회6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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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지난 17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7차 대회 우승자 박단유가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지난 17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7차 대회 우승자 박단유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3. 지난 17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7차 대회 우승자 박단유가 대전골프존조이마루 야외공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4. 지난 17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7차 대회 우승자 박단유가 경기 종료 후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1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서 GTOUR WOMEN’S’ 7차 결선 개최, 끝까지 알 수 없던 기존 강자들간 치열한 경쟁 주목
-박단유 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9언더파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우승, 오랜 공백 후 통산 5번째 우승 기쁨 안아
-끝까지 선두 경쟁한 심지연 아쉽게 연장 통해 2위 마무리, 한지민 18언더파 3위, 홍현지, 이진경 17언더파로 공동 4위
2024.11.18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1월 17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7차 결선에서
박단유가 최종 합계 19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9언더파)로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7차 대회 총상금은 7천만원으로 GTOUR 여자부 발전을 위해 오랜 연을 맺어온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주식회사가 서브 후원했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고 총 65명의 프로가 참가해 1라운드 컷오프를 거쳐 40명이 최종라운드에 나서 경기를 이어갔다.
페어웨이가 좁아 티샷 방향성과 그린 공략이 중요한 칼레이트CC 코스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그린과 코스 난도가 높음에도 선수들의 버디 행진이 이어져 현장을 가득 매운 갤러리들에게 생생한 스크린골프 샷대결의 매력을 선보였다.
1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박단유는 전반 9홀 중 7개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선두 자리를 유지해갔다.
항상 보여주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샷과 차분한 플레이 스타일로 지속해서 두텁고 치열한 선두권 경쟁에서 흔들리지 않았고
14번 홀 보기로 발이 묶이는가 싶었으나 16, 18번홀 버디로 커버하며 19언더파로 최종라운드를 함께 마친 심지연과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 까다로운 1번홀 긴장되는 순간에도 박단유는 기존 선두권 경쟁에 그치던 아쉬움을 극복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버디를 기록해 연장 끝 최종 우승 영광과 GTOUR 통산 5번째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 7차 결선은 타이틀 경쟁이 본격화되는 챔피언십 전초전이었던 만큼 더욱 치열해진 우승 경쟁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올 시즌 지난 정규대회와 같이 기존 강자와 루키들의 경쟁이 예상됐던 것과는 달리
우승 박단유부터 KLPGA투어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스크린여제 홍현지, 차분하지만 GTOUR 여자부 독보적인 우승 이력을 지닌 심지연, 한지민 등 기존 강자들 간의 불꽃튀는 선두 경쟁이 관전포인트로 더욱 재미를 더했다.
올 시즌 2차 대회 우승의 이진경도 최종라운드 기세를 몰아 공동 4위를 기록했으며 10위로 오랜만에 톱텐에 얼굴을 비춘 김스텔라, 두 번의 멋진 이글을 보여준 김영윤, GTOUR 데뷔전을 치른 루키 고수진, 박지현 등이 눈도장을 찍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골프존 박강수 대표, 롯데렌탈 주식회사 오토렌탈 4부문 정종민 부문장이 자리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천5백만원과 우승트로피, GTOUR WOMEN'S의 상징인 레드재킷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박단유는 “최종라운드 후반 타수를 빠르게 줄이지 못해 걱정도 됐지만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차분히 임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우승에 대한 긴장감과 욕심은 항상 있었던 만큼 오랜만의 우승에 기쁘고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컨디션으로 꼭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경기는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국내 및 글로벌 골프 팬들에게 스크린골프투어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동남아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 예정이다.
한편, 출범 13년째의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골프존 GTOUR 대회 역사와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콘텐츠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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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지난 17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7차 대회 우승자 박단유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3. 지난 17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7차 대회 우승자 박단유가 대전골프존조이마루 야외공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4. 지난 17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7차 대회 우승자 박단유가 경기 종료 후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1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서 GTOUR WOMEN’S’ 7차 결선 개최, 끝까지 알 수 없던 기존 강자들간 치열한 경쟁 주목
-박단유 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9언더파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우승, 오랜 공백 후 통산 5번째 우승 기쁨 안아
-끝까지 선두 경쟁한 심지연 아쉽게 연장 통해 2위 마무리, 한지민 18언더파 3위, 홍현지, 이진경 17언더파로 공동 4위
2024.11.18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1월 17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7차 결선에서
박단유가 최종 합계 19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9언더파)로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7차 대회 총상금은 7천만원으로 GTOUR 여자부 발전을 위해 오랜 연을 맺어온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주식회사가 서브 후원했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고 총 65명의 프로가 참가해 1라운드 컷오프를 거쳐 40명이 최종라운드에 나서 경기를 이어갔다.
페어웨이가 좁아 티샷 방향성과 그린 공략이 중요한 칼레이트CC 코스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그린과 코스 난도가 높음에도 선수들의 버디 행진이 이어져 현장을 가득 매운 갤러리들에게 생생한 스크린골프 샷대결의 매력을 선보였다.
1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박단유는 전반 9홀 중 7개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선두 자리를 유지해갔다.
항상 보여주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샷과 차분한 플레이 스타일로 지속해서 두텁고 치열한 선두권 경쟁에서 흔들리지 않았고
14번 홀 보기로 발이 묶이는가 싶었으나 16, 18번홀 버디로 커버하며 19언더파로 최종라운드를 함께 마친 심지연과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 까다로운 1번홀 긴장되는 순간에도 박단유는 기존 선두권 경쟁에 그치던 아쉬움을 극복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버디를 기록해 연장 끝 최종 우승 영광과 GTOUR 통산 5번째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 7차 결선은 타이틀 경쟁이 본격화되는 챔피언십 전초전이었던 만큼 더욱 치열해진 우승 경쟁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올 시즌 지난 정규대회와 같이 기존 강자와 루키들의 경쟁이 예상됐던 것과는 달리
우승 박단유부터 KLPGA투어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스크린여제 홍현지, 차분하지만 GTOUR 여자부 독보적인 우승 이력을 지닌 심지연, 한지민 등 기존 강자들 간의 불꽃튀는 선두 경쟁이 관전포인트로 더욱 재미를 더했다.
올 시즌 2차 대회 우승의 이진경도 최종라운드 기세를 몰아 공동 4위를 기록했으며 10위로 오랜만에 톱텐에 얼굴을 비춘 김스텔라, 두 번의 멋진 이글을 보여준 김영윤, GTOUR 데뷔전을 치른 루키 고수진, 박지현 등이 눈도장을 찍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골프존 박강수 대표, 롯데렌탈 주식회사 오토렌탈 4부문 정종민 부문장이 자리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천5백만원과 우승트로피, GTOUR WOMEN'S의 상징인 레드재킷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박단유는 “최종라운드 후반 타수를 빠르게 줄이지 못해 걱정도 됐지만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차분히 임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우승에 대한 긴장감과 욕심은 항상 있었던 만큼 오랜만의 우승에 기쁘고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컨디션으로 꼭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경기는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국내 및 글로벌 골프 팬들에게 스크린골프투어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동남아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 예정이다.
한편, 출범 13년째의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골프존 GTOUR 대회 역사와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콘텐츠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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