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2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김영윤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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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05 17:07 조회1,77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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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난 4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2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골프존 손장순 상무, 우승자 김영윤, 롯데렌탈 최근영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60명의 프로가 참여한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GTOUR WOMEN’S 챔피언십 결선 진행
-1라운드 13언더파, 2라운드 5언더파, 최종 합계 18언더파 적어낸 김영윤, 한지민과 서든데스 연장 접전 끝에 대망의 챔피언십 우승 차지
-2022 GTOUR WOMEN'S 시즌 대상·상금왕은 지난해애 이어 홍현지가 2연패 달성, 신인왕에는 최비가나 선정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4(일)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2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결선에서
김영윤(29)이 최종 합계 18언더파로(1라운드 13언더파, 2라운드 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의령리온CC 마운틴/길정 코스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올 시즌 대상 포인트 상위 6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1라운드 컷오프를 통해
2라운드에 출전한 40위까지 선수의 총 36홀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특히 정규 대회의 두 배에 달하는 2천 점의 대상포인트와 400점의 신인왕 포인트가 지급되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현장에 모인 갤러리들의 몰입감과 열띤 환호가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김영윤은 1라운드에서만 2개의 이글을 포함해 13언더파를 적어냈으며, 2라운드에서도 차분함을 잃지 않고 묵묵히 경기를 이어갔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볼이 패널티 구역에 빠지며 위기가 있었지만 바로 파로 마무리 지으며 동일 타수의 한지민(23)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서든데스 매치로 이어진 연장전은 1번 홀에서 김영윤이 버디로 플레이를 마무리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지민은 2라운드에서만 이글 및 10개의 버디를 쳐내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으나 아쉽게 연장 끝에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또 지난 2, 4, 5차 우승을 기록한 홍현지(20)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플레이를 이어갔으며,
경기 내내 멋진 아이언샷을 보여준 김채원(28)과 최종 1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자 김영윤은 “대회를 열어주신 골프존과 롯데렌터카, 그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도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2017년 GTOUR와 첫 연을 맺은 이후 첫 우승을 하게 되서 감회가 새롭고,
악착같이 한타 한타를 친 결과였던만큼 내년에는 이 흐름을 타서 상금왕도 한번 노려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2022 GTOUR WOMEN'S 대상 시상식에서는 2022 시즌 대상과 상금왕을 비롯해 신인왕을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시즌 대상과 상금왕은 지난해에 이어 대상포인트 6,500점과 총상금 6,775만원을 획득한 홍현지가 차지하며 2연패의 기쁨을 안았으며,
신인왕에는 신인왕 포인트 1120점을 기록한 루키 최비가나(31)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2022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대회는
롯데렌탈의 자회사인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니콘, 메이클린, 자생한방병원, 1879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다음 스포츠를 통해 1라운드와 2라운드 각각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부터 생중계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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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골프존 손장순 상무, 우승자 김영윤, 롯데렌탈 최근영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60명의 프로가 참여한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GTOUR WOMEN’S 챔피언십 결선 진행
-1라운드 13언더파, 2라운드 5언더파, 최종 합계 18언더파 적어낸 김영윤, 한지민과 서든데스 연장 접전 끝에 대망의 챔피언십 우승 차지
-2022 GTOUR WOMEN'S 시즌 대상·상금왕은 지난해애 이어 홍현지가 2연패 달성, 신인왕에는 최비가나 선정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4(일)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2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결선에서
김영윤(29)이 최종 합계 18언더파로(1라운드 13언더파, 2라운드 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의령리온CC 마운틴/길정 코스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올 시즌 대상 포인트 상위 6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1라운드 컷오프를 통해
2라운드에 출전한 40위까지 선수의 총 36홀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특히 정규 대회의 두 배에 달하는 2천 점의 대상포인트와 400점의 신인왕 포인트가 지급되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현장에 모인 갤러리들의 몰입감과 열띤 환호가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김영윤은 1라운드에서만 2개의 이글을 포함해 13언더파를 적어냈으며, 2라운드에서도 차분함을 잃지 않고 묵묵히 경기를 이어갔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볼이 패널티 구역에 빠지며 위기가 있었지만 바로 파로 마무리 지으며 동일 타수의 한지민(23)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서든데스 매치로 이어진 연장전은 1번 홀에서 김영윤이 버디로 플레이를 마무리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지민은 2라운드에서만 이글 및 10개의 버디를 쳐내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으나 아쉽게 연장 끝에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또 지난 2, 4, 5차 우승을 기록한 홍현지(20)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플레이를 이어갔으며,
경기 내내 멋진 아이언샷을 보여준 김채원(28)과 최종 1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자 김영윤은 “대회를 열어주신 골프존과 롯데렌터카, 그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도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2017년 GTOUR와 첫 연을 맺은 이후 첫 우승을 하게 되서 감회가 새롭고,
악착같이 한타 한타를 친 결과였던만큼 내년에는 이 흐름을 타서 상금왕도 한번 노려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2022 GTOUR WOMEN'S 대상 시상식에서는 2022 시즌 대상과 상금왕을 비롯해 신인왕을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시즌 대상과 상금왕은 지난해에 이어 대상포인트 6,500점과 총상금 6,775만원을 획득한 홍현지가 차지하며 2연패의 기쁨을 안았으며,
신인왕에는 신인왕 포인트 1120점을 기록한 루키 최비가나(31)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2022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대회는
롯데렌탈의 자회사인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니콘, 메이클린, 자생한방병원, 1879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다음 스포츠를 통해 1라운드와 2라운드 각각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부터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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