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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주최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12개 홀 스킨스 챙기며 중국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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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22 16:48 조회1,4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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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난 21일 열린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스킨스 챌린지’ 대회 현장에서 (왼쪽부터)한국팀 대표로 참가한 안소현, 정지유 선수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안소현&정지유) VS 중국(수이샹&왕신잉) VS 일본(유리 요시다&유미 사사하라) 한중일 대표하는 여자 스타 골퍼들의 스크린골프 빅매치 치열한 경기, 연장 3번 홀까지 이어지며 마무리
-중국팀 안정적인 플레이로 12개 홀 스킨스 최종 28,866달러로 우승 차지, 한국팀 9466달러, 일본팀 1666달러 스킨 획득
-안소현, 정지유 경기 마지막까지 웃음 잃지 않고 끈끈한 플레이로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한국 여자 골퍼의 실력과 매력 전해
-실시간 경기 △한국 스크린골프존 채널, 골프존 유튜브, 네이버스포츠, 다음스포츠 △중국 SINA Golf △일본 UUUM Golf 등 통해 3개국 동시 생중계

2023.02.22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21일(화) 한국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와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 세 곳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서 중국팀이 28,866달러의 스킨을 획득하며 승리했다고 밝혔다.
 
2회째 개최된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골프존이 주최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로
올해 역시 KLPGA, CLPGA, JLPGA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스타 골프 여제들의 화려한 스크린 대결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4만 달러(한화 약 5천 200만 원) 규모로, 항저우 서호 글로벌 골프 컨트리클럽 코스에서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당일 오후 6시부터 한국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를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연결하여 3개국에 생중계를 진행하며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더욱더 생생한 스크린골프의 재미를 선사했다.
 
한국팀은 첫 번째 홀 안소현의 안정감 있는 티샷으로 순조로운 경기를 시작했다.
일본의 유미 사사하라는 스크린 대회 참여가 처음임에도 좋은 퍼팅감을 자랑했으며,
중국의 수이샹은 3회째 골프존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에 출전한 만큼 첫 번째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첫 번째 스킨스를 가져갔다.
 
2~4번 홀 스킨스는 3개국 골프 여제들의 치열한 승부를 통해 포섬플레이로 진행되는 5번째 홀에 이월됐으며,
한국의 정지유가 첫 버디를 기록하며 5,600달러의 스킨스를 챙겼다.
이어진 경기에서 일본팀은 티샷과 러프의 거리 조절 미스로 조금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지만
18번 홀부터 저력을 과시하며 연장 3번째 홀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줘 인상 깊었다.
안소현은 1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8~10번 홀 3홀 연속 스킨스가 이월된 경기의 흐름을 끊고 2,200달러 스킨스를 한국팀에 안겨줬으며,
특히 함께한 정지유와의 끈끈한 소통과 함께 경기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중국팀 수이샹과 왕신잉은 무서운 집중력으로 경기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였으며
연장전 마지막 홀까지 흐름을 잃지 않는 경기력으로 최종 28,866달러의 스킨을 획득하며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 안소현과 정지유는 모두 중국팀의 우승에 축하를 전했으며 안소현은
“시즌 시작 전에 골프존의 네트워크 플레이를 통해 중국, 일본 선수들과 실시간 플레이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대회를 열어주신 신한투자증권과 골프존에 감사드린다, 다음 기회에는 꼭 우승으로 보답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지유는 “첫 스크린 무대인만큼 아쉬움도 남지만 스크린골프를 통해 전세계의 골프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더 기억에 남을 것 같고,
마지막까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승을 차지한 중국팀 수이샹과 왕신잉은
"각고의 노력을 통해 이번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또 일본팀 유리 요시다와 유미 사사하라는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기회였던만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대회 출전 소감을 남겼다.
 
대회를 주최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골프존 네트워크 스크린골프대회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리지’를 올해도 개최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골프존의 독보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골프팬분들께 새로운 즐거움과 유익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이 주최하고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나선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경기 당일 △한국 스크린골프존 채널, 골프존 유튜브 채널, 네이버스포츠,
다음스포츠 △중국 SINA Golf, MIGU, GC China 위챗 △일본 UUUM Golf, ALBA.net, Sportsnavi를 통해 3개국에 실시간으로 동시 생중계됐다.
SPOTV 제휴 채널을 통해 동남아시아 8개국에 TV, OTT 글로벌 녹화중계도 송출 예정이며,
경기 하이라이트는 골프존 유튜브 채널과 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알파TV에서 시청 가능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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