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으로 스크린야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뉴딘콘텐츠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개최한 WBSC 버추얼컵 2022(WBSC Virtual Cup 2022)의 본선 대회가 성료했다. 

2022. 11. 03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으로 스크린야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홍진표)가
스크린야구 세계 대회 WBSC 버추얼컵 2022(WBSC Virtual Cup 2022)의 본선 대회인 수퍼 라운드(Super Round)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스포츠를 통한 야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는 국내에선 10월 23일 전국 대표 지역에서 펼쳐졌으며,
해외 각 지역에서도 예선 상위 기록을 바탕으로 본선 대회에 출전해 세계 스트라이크존 야구 시뮬레이터 타석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각 지부가 8강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야구 선수 출신부터 실력파 일반인 참여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본선 대회에서 국내 진출팀 중 최고 득점을 기록한 팀은 20득점,
참여 선수들의 평균 타율은 6할대 맹타를 휘두르며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배팅 실력으로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인플루언서들의 참여 또한 눈길을 끌었다. 높은 득점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된 야구계 대표 유튜버 ‘야신야덕’ 채널의 빡코,
인하대학교 에이스로 ‘최강야구’에서 주목받은 김청용 선수 등이 본선에서 높은 득점을 기록하며 결승에서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본선 대회에서 우승팀과 와일드카드 선발팀, 세계 각 지부의 우승팀과 함께 스크린야구 종주국인 한국에서
2022년 11월 27일(일) 결승전인 월드 파이널(World Finals)에 진출하게 된다. 
 
지역별 본선을 거쳐 올라온 결승전 진출자는 후원사인 골프볼파크의 공식 유니폼과 골드볼파크 배트를 포함하여
교통비, 숙박, 식대 등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 대회 우승 상금은 1만 달러(한화 약 1,400만 원)이며,
결승전 우승자를 포함한 모든 팀과 선수들의 대회 성적은 유명 야구 선수들의 기록과 같이
WBSC 공식 홈페이지에 본인의 대회 성적이 기록된다.
 
뉴딘콘텐츠의 홍진표 대표 이사는
“스트라이크존 세계 타석에서 펼쳐진 버추얼컵이 야구를 사랑하는 분들의 열띤 참여로 본선 대회까지 성황리에 진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세계 각국에서 경기를 대비하고 있을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경기를 즐기며 성공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월드 파이널을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의 자회사인 뉴딘콘텐츠는 국내 스크린야구 프랜차이즈 국내 1위 브랜드인 스트라이크존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22년 WBSC와 국제 야구와 소프트볼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향후 다년간의 대회 개최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WBSC는 2020년 12월, 야구와 소프트볼의 e스포츠 및 가상 버전을 공식 종목으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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