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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남자대회 4차 결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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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20 13:01 조회2,1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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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골프존이 오는 7월 23일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4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7월 23일(토)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4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코스는 지난 5월 새롭게 오픈한 신한금융투자CC에서 치러지며,
1라운드에는 2021 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 통과자, 추천, 초청 등 총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 경기 후 컷오프를 적용해 상위 40위까지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1천 5백만 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되고,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진출권도 부여한다.
특히 팬데믹 이후 유관중으로 진행되는 첫 GTOUR 경기라서 갤러리 입장이 가능해진 만큼
GTOUR 경기를 보다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회 관전 포인트로는 지난 3차 대회 1라운드, 2라운드 각 8언더파,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우승의 영예를 안은 금동호(36)와 스크린골프의 제왕 하기원(40)의 샷대결이다.
지난 대회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적어내며 금동호와 함께 연장전에 돌입해 열띤 경쟁을 펼친 공동 2위의 김민재2(37), 이성훈(34), 염돈웅(28)의 팽팽한 승부도 놓칠 수 없다.
특히 이성훈, 염돈웅 프로는 꾸준한 성적으로 2022 시즌 대상포인트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이를 바짝 추격하는 금동호 프로와의 경쟁이 기대된다.
또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GTOUR 통산 13승 이력의 다승왕 최민욱(26)은 군시드가 적용돼 예선 없이 결선에 진출해 오랜만에 다승왕 다운 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대회는 신한금융투자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스릭슨, 오리스, 자생한방병원, 블랙마카, 오토파워가 서브 후원한다.
대회 개최 당일 1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2라운드는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24시간 실시간 골프 방송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및 골프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GTOUR는 골프존이 주최하고 있는 스크린골프 투어 대회로 무더운 여름과 국내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는 하계, 동계 시즌에도 대회를 진행하며
골프팬들에게 스크린골프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GTOUR는 골프존이 제시한 골프투어의 새로운 모델을 넘어 이제는 골프투어 산업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며
국내 골프 산업의 저변 확대 및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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