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5차 결선' 이성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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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16 09:43 조회2,05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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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난 1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회 5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골프존 박강수 대표, 우승자 이성훈, 신한금융투자 김수영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8/13(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60명의 프로가 참여한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5차 결선’ 진행
-이성훈 1, 2라운드 각각 11언더파씩 최종 합계 22언더파로 5차 결선 우승..대상포인트 1위에 시즌 우승 기록도 추가
-경기 초반부터 선두권을 유지하던 윤재인이 21언더파로 2위, 장타왕 박래성이 20언더파로 3위 기록
2022.08.14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5차 결선'에서
이성훈(34)이 최종 합계 22언더파(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GTOUR 대상포인트 1위이자 유력 우승후보였던 이성훈은 1라운드 1, 2, 4, 5홀에서 버디를 이어가며 초반부터 좋은 흐름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전반에 걸쳐 깔끔한 스코어카드로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선두권 경쟁에 나섰으며 공동 2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진 최종 라운드에서도 정교한 아이언샷을 보여줬으며 12번홀부터 선두로 치고나가기 시작했다.
후반부 마지막 샷이 홀에 완벽히 붙지 못하는 실수가 있었지만 평정심을 유지하고 버디를 뽑아내며 최종 22언더파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우승자 이성훈은 우승 상금 1천5백만원과 함께 오는 11월 개최를 앞두고 있는 골프존-도레이 오픈 본선 진출권을 수여받았다.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 윤재인(43)은 1라운드부터 무서운 실력으로 버디와 이글을 이어갔으나,
2라운드 후반 두 개홀에서 잠시 주춤하며 아쉽게도 2위에 머물렀다.
장타왕 박래성(29)은 시원시원한 드라이버 샷으로 갤러리의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으며 최종 20언더파로 3위를 기록했다.
또 묵묵하게 경기를 이어간 심관우(24)가 19언더파로 4위를,
2라운드에서만 12타를 줄인 박종대(39)와 군제대 후 역시나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 다승왕 최민욱(25)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대회와 같이 유관중 대회로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의 응원의 박수가 이어졌으며
다양한 갤러리 대상의 이벤트와 음료, 다과 제공 행사도 진행됐다.
우승자 이성훈은 “대상포인트는 1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번시즌 우승 기록이 없었는데 챔피언십에 가기 전에 1승을 추가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1, 2라운드 모두 샷에 대한 느낌이 좋았는데 일정하게 샷을 치려고 꾸준히 연습을 한 결과인 것 같고,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5차 결선은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됐으며,
2021 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 등 총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인터불고 경산CC에서 치러졌으며, 1라운드 후 순위 40위까지의 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해 경기를 이어갔다.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최종 GTOUR 파이널 라운드의 승자를 가렸다.
한편, 총상금 7천만 원 규모의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대회는 신한금융투자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오리스, 자생한방병원, 에소코블랙마카, 두미나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1라운드와 2라운드 각각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부터 생중계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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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골프존 박강수 대표, 우승자 이성훈, 신한금융투자 김수영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8/13(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60명의 프로가 참여한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5차 결선’ 진행
-이성훈 1, 2라운드 각각 11언더파씩 최종 합계 22언더파로 5차 결선 우승..대상포인트 1위에 시즌 우승 기록도 추가
-경기 초반부터 선두권을 유지하던 윤재인이 21언더파로 2위, 장타왕 박래성이 20언더파로 3위 기록
2022.08.14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5차 결선'에서
이성훈(34)이 최종 합계 22언더파(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GTOUR 대상포인트 1위이자 유력 우승후보였던 이성훈은 1라운드 1, 2, 4, 5홀에서 버디를 이어가며 초반부터 좋은 흐름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전반에 걸쳐 깔끔한 스코어카드로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선두권 경쟁에 나섰으며 공동 2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진 최종 라운드에서도 정교한 아이언샷을 보여줬으며 12번홀부터 선두로 치고나가기 시작했다.
후반부 마지막 샷이 홀에 완벽히 붙지 못하는 실수가 있었지만 평정심을 유지하고 버디를 뽑아내며 최종 22언더파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우승자 이성훈은 우승 상금 1천5백만원과 함께 오는 11월 개최를 앞두고 있는 골프존-도레이 오픈 본선 진출권을 수여받았다.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 윤재인(43)은 1라운드부터 무서운 실력으로 버디와 이글을 이어갔으나,
2라운드 후반 두 개홀에서 잠시 주춤하며 아쉽게도 2위에 머물렀다.
장타왕 박래성(29)은 시원시원한 드라이버 샷으로 갤러리의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으며 최종 20언더파로 3위를 기록했다.
또 묵묵하게 경기를 이어간 심관우(24)가 19언더파로 4위를,
2라운드에서만 12타를 줄인 박종대(39)와 군제대 후 역시나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 다승왕 최민욱(25)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대회와 같이 유관중 대회로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의 응원의 박수가 이어졌으며
다양한 갤러리 대상의 이벤트와 음료, 다과 제공 행사도 진행됐다.
우승자 이성훈은 “대상포인트는 1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번시즌 우승 기록이 없었는데 챔피언십에 가기 전에 1승을 추가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1, 2라운드 모두 샷에 대한 느낌이 좋았는데 일정하게 샷을 치려고 꾸준히 연습을 한 결과인 것 같고,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5차 결선은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됐으며,
2021 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 등 총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인터불고 경산CC에서 치러졌으며, 1라운드 후 순위 40위까지의 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해 경기를 이어갔다.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최종 GTOUR 파이널 라운드의 승자를 가렸다.
한편, 총상금 7천만 원 규모의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대회는 신한금융투자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오리스, 자생한방병원, 에소코블랙마카, 두미나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1라운드와 2라운드 각각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부터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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