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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2 유소년·주니어 생활체육대회’ 4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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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31 16:58 조회2,0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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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난 27일 GPC대중골프협회에서 진행된 ‘2022 유소년·주니어 생활체육대회’ 4차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골프존 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 주니어부 우승자 이정우 학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7/9~8/21일 45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유소년부, 주니어부 2개부로 온라인 스크린골프 대회 진행
-유소년부 주하성 학생이 10언더파, 주니어부 이정우 학생이 9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 차지
-8/27 GPC대중골프협회에서 시상식 진행, 2개부 각각 1~3위 시상, 시상자 부모님 및 입상자 배출 매장 시상도 진행
 
2022.08.31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7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진행한 ‘2022 유소년·주니어 생활체육대회’ 4차 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2 유소년·주니어 생활체육대회’는 유소년 스크린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대회로
골프존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GPC대중골프협회(협회장 유창식)이 주관했다. 2022년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골프에 관심이 있거나 프로 선수를 꿈꾸는 골프 꿈나무 학생들의 열띤 참여가 눈에 띄었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GPC대중골프협회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유소년부(대회 시작일 기준 초등학생)와 주니어부(대회 시작일 기준 중학생, 고등학생 1학년) 총 2개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유소년부 우승은 최종 10언더파를 기록한 주하성(2010년생, 닉네임: [주하성]) 학생이,
주니어부 우승은 9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이정우(2008년생, 닉네임: [단테주니어]) 학생이 차지했다. 
 
참가 학생들은 침착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우승 자리를 놓고 팽팽한 경쟁을 펼쳤다.
유소년부에서는 박찬우(2012년생, 닉네임: <박찬우>) 학생이 2등,
손제이(2010년생, 닉네임: 제이로리) 학생이 3등을 기록하고
주니어부에서는 손정현 학생(2007년생, 닉네임: 중학생정현)이 2등, 이기범(2007년생, 닉네임: 이기범) 학생이 3등을 차지했다.
주니어부 손정현 학생은 13언더파를 기록했지만 지난 3차 대회 우승 이력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 2위로 시상을 마쳤다.
 
시상식은 순위시상, 참가상, 부모상, 입상자 배출매장상 총 4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상자들에게는 투어백, 골프파우치, 샤프트 등의 골프용품과 GDR아카데미 이용권이 시상품으로 수여됐다.
또 2개 부문 수상자 총 6명의 부모님과 수상자를 배출한 매장에 대해서는
이벤트 시상으로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골프문화상품권을 차등 지급했다.
 
유소년부 우승자 주하성 학생은 “지난 2차 대회에서 준우승 경쟁 끝에 3위를 하게 되어 아쉬웠는데
이번 마지막 4차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주니어부 우승자 이정우 학생은 “골프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꾸준히 스크린골프 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라인 경기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 대회모드로 진행됐으며 스트로크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코스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아리지CC 달님/별님에서 치러졌다. 주니어부, 유소년부 모두 동일한 대회 방식 및 코스로 진행됐으며,
동점자 발생 시에는 대회 규정에 따라 18홀 완료 라운드 횟수가 많은 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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