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박사과 우승..연장 끝 남녀 통합 우승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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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26 16:30 조회6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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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 지난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우승자 박사과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3. 지난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우승자 박사과 경기 모습.
△사진4. 지난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우승자 박사과가 대회 메인 후원의 금호타이어 주식회사 윤민석 상무(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23(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시즌 세번째 GTOUR 혼성대회 성황리 종료, 타이어프로(TIRE PRO) 메인 후원
-박사과 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14언더파 최종합계 22언더파, 공태현과 서든데스 연장 끝 남녀 통합 우승 기록
-치열했던 대회, 3위 21언더파 이성훈, 4위 20언더파의 홍현지, 김스텔라, 금동호 등 다수 선수 공동 순위 기록하며 마무리
2024.11.25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1월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올 시즌 세 번째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에서 연장 승부 끝에
박사과가 최종 합계 22언더파(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 시즌 세 번째 개최된 남녀 혼성 매치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메인 스폰서로는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브랜드 타이어프로(TIRE PRO)가 참여했다.
경기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남녀 티박스 핸디캡을 제외하고 정규대회와 같은 대회 환경에서 치러졌다. 대상포인트 등을 기준으로 남녀 각각 40명, 총 80명의 프로가 참여했다.
당일 공개된 대회코스는 아크로CC(CHALLENGE, SKY)로 페어웨이가 좁아 클럽 선택에 따른 영리한 플레이와 핀위치 공략이 중요해 선수들의 각기 다른 코스 매니지먼트가 한층 치열해진 Mixed Cup의 열기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촘촘한 선수라인으로 선수들의 공략 포인트 및 코스 매니지먼트 신선도가 남달랐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 채널,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다음 스포츠에서 생중계됐고 오후 13시 30분부터 진행된 최종 라운드는 JTBC골프 채널에서 추가로 편성돼 생중계됐다.
우승을 차지한 박사과는 선두와 6타 차로 최종라운드에 나섰지만 첫 홀 침착하게 버디로 시작하며 페이스를 이어갔다.
최종 전반홀 5개의 버디에 이어 후반 9개홀에서 무려 7개의 버디와 이글을 잡아 14언더파를 적어냈고 최종 22언더파로 화려한 스코어카드를 자랑하며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혼성 대회였던 만큼, 22언더파로 최종라운드를 마친 공태현과 서든데스 방식의 연장전에 나섰고, 박사과가 먼저 버디를 기록하며 남녀 통합 우승의 영광, 그리고 혼성 Mixed Cup 최초 여자 프로 우승 타이틀을 거머줬다.
이번 타이어프로 Mixed Cup은 올 시즌 대상, 신인상 포인트 상위 선수들이 출전한만큼 80명의 참가 선수들이 모두 주인공이라고 해도 무방했을 정도로 치열한 우승 경쟁과 알바트로스부터 버디, 이글 행진이 관전포인트였다.
공태현은 웃음기를 살짝 덜고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성실하게 선두 자리를 지키며 빼어난 퍼팅감과 샷감을 여실 없이 보여줬으며, 아쉽게 박사과와 치른 연장전에서 OB실수로 발이 묶여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라운드에서 치고 올라오며 선두 경쟁에 나선 금동호는 최종 20언더파로, 이번 경기에서 드라이버 대신 아이언샷을 택한 영리한 코스매니지먼트의 김스텔라, 보기 실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타수를 줄여나간 홍현지와 한지민, 하기원, 정다현, 이준희 등 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루키 선수로는 선두 경쟁에 뒤처지지 않던 윤규미와 황연서, 양효리 등이 저력을 보이며 남은 대회에서 활약상을 예고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에는 골프존 손장순 상무, 금호타이어 주식회사 윤민석 상무가 자리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천 5백만원과 우승트로피, 꽃다발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박사과는 “최종라운드는 자신있는 아이언샷으로 10타 이상 줄여보자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임하려고 했고 17번홀 버디 성공을 했을 때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다”라며,
“남녀 통합 경기에서 멋진 승부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내년 시즌에도 우승할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출범 13주년의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골프존 GTOUR는 매해 남녀 정규투어 외에도 MIXED CUP 등 대회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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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지난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우승자 박사과 경기 모습.
△사진4. 지난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우승자 박사과가 대회 메인 후원의 금호타이어 주식회사 윤민석 상무(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23(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시즌 세번째 GTOUR 혼성대회 성황리 종료, 타이어프로(TIRE PRO) 메인 후원
-박사과 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14언더파 최종합계 22언더파, 공태현과 서든데스 연장 끝 남녀 통합 우승 기록
-치열했던 대회, 3위 21언더파 이성훈, 4위 20언더파의 홍현지, 김스텔라, 금동호 등 다수 선수 공동 순위 기록하며 마무리
2024.11.25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1월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올 시즌 세 번째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에서 연장 승부 끝에
박사과가 최종 합계 22언더파(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 시즌 세 번째 개최된 남녀 혼성 매치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메인 스폰서로는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브랜드 타이어프로(TIRE PRO)가 참여했다.
경기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남녀 티박스 핸디캡을 제외하고 정규대회와 같은 대회 환경에서 치러졌다. 대상포인트 등을 기준으로 남녀 각각 40명, 총 80명의 프로가 참여했다.
당일 공개된 대회코스는 아크로CC(CHALLENGE, SKY)로 페어웨이가 좁아 클럽 선택에 따른 영리한 플레이와 핀위치 공략이 중요해 선수들의 각기 다른 코스 매니지먼트가 한층 치열해진 Mixed Cup의 열기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촘촘한 선수라인으로 선수들의 공략 포인트 및 코스 매니지먼트 신선도가 남달랐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 채널,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다음 스포츠에서 생중계됐고 오후 13시 30분부터 진행된 최종 라운드는 JTBC골프 채널에서 추가로 편성돼 생중계됐다.
우승을 차지한 박사과는 선두와 6타 차로 최종라운드에 나섰지만 첫 홀 침착하게 버디로 시작하며 페이스를 이어갔다.
최종 전반홀 5개의 버디에 이어 후반 9개홀에서 무려 7개의 버디와 이글을 잡아 14언더파를 적어냈고 최종 22언더파로 화려한 스코어카드를 자랑하며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혼성 대회였던 만큼, 22언더파로 최종라운드를 마친 공태현과 서든데스 방식의 연장전에 나섰고, 박사과가 먼저 버디를 기록하며 남녀 통합 우승의 영광, 그리고 혼성 Mixed Cup 최초 여자 프로 우승 타이틀을 거머줬다.
이번 타이어프로 Mixed Cup은 올 시즌 대상, 신인상 포인트 상위 선수들이 출전한만큼 80명의 참가 선수들이 모두 주인공이라고 해도 무방했을 정도로 치열한 우승 경쟁과 알바트로스부터 버디, 이글 행진이 관전포인트였다.
공태현은 웃음기를 살짝 덜고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성실하게 선두 자리를 지키며 빼어난 퍼팅감과 샷감을 여실 없이 보여줬으며, 아쉽게 박사과와 치른 연장전에서 OB실수로 발이 묶여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라운드에서 치고 올라오며 선두 경쟁에 나선 금동호는 최종 20언더파로, 이번 경기에서 드라이버 대신 아이언샷을 택한 영리한 코스매니지먼트의 김스텔라, 보기 실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타수를 줄여나간 홍현지와 한지민, 하기원, 정다현, 이준희 등 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루키 선수로는 선두 경쟁에 뒤처지지 않던 윤규미와 황연서, 양효리 등이 저력을 보이며 남은 대회에서 활약상을 예고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에는 골프존 손장순 상무, 금호타이어 주식회사 윤민석 상무가 자리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천 5백만원과 우승트로피, 꽃다발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박사과는 “최종라운드는 자신있는 아이언샷으로 10타 이상 줄여보자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임하려고 했고 17번홀 버디 성공을 했을 때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다”라며,
“남녀 통합 경기에서 멋진 승부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내년 시즌에도 우승할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출범 13주년의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골프존 GTOUR는 매해 남녀 정규투어 외에도 MIXED CUP 등 대회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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