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성유진 프로, 후배 양성을 위해 유원골프재단에 장학금 2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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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08 09:27 조회2,2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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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유원골프재단(김영찬 이사장)이 KLPGA 성유진 선수로부터 골프 인재 육성 및 후배 양성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성유진 선수.
-6/5(일),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상금 일부 기부
-2017년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GEA) 장학생으로 선발된 후, 유원골프재단의 프로골프선수 지원 사업 통해 훈련 이어와
-2019년 최혜진 선수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 선수의 기부 문화 정착 및 골프 꿈나무 육성 사업 동참에 의미 더해
2022.07.07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성유진(22) 선수로부터 지난달 27일(월),
골프 인재 육성 및 후배 양성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성유진 선수는 지난달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해
유원골프재단에 우승상금의 일부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원골프재단은 2017년,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GEA) 교육 장학생으로 성유진 선수를 선발했으며,
프로골프선수 지원 사업을 통해 선수의 프로 전환 이후에도 훈련비를 지원해오는 등 선수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7월 개최된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이소영 선수와 함께
최종 11언더파 공동 2위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린 성유진 선수는
유소년 시절부터 프로가 되기까지 후원해준 유원골프재단을 통해 후배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성유진 선수의 이번 기부는 지난 2019년 최혜진 선수에 이어 두 번째로,
유원골프재단의 골프 꿈나무 육성이라는 좋은 취지의 사업 동참에 의미를 더해 주목할 만하다.
유원골프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성유진 선수의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기부는 선수의 도전정신과 정신력뿐만 아니라
기부 문화 정착에 있어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 같다”라며,
“유원골프재단의 사업 목표인 프로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골프 유망주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대회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나은 훈련 환경을 위한 경제적 지원에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은 2015년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골프 유망주들의 국제 대회 경험 확대를 위한 ‘국제 대회 참가비용’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유소년 골프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
골프용품 온·오프라인 매장인 '골프존마켓'과 온라인 쇼핑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존커머스’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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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성유진 선수.
-6/5(일),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상금 일부 기부
-2017년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GEA) 장학생으로 선발된 후, 유원골프재단의 프로골프선수 지원 사업 통해 훈련 이어와
-2019년 최혜진 선수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 선수의 기부 문화 정착 및 골프 꿈나무 육성 사업 동참에 의미 더해
2022.07.07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성유진(22) 선수로부터 지난달 27일(월),
골프 인재 육성 및 후배 양성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성유진 선수는 지난달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해
유원골프재단에 우승상금의 일부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원골프재단은 2017년,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GEA) 교육 장학생으로 성유진 선수를 선발했으며,
프로골프선수 지원 사업을 통해 선수의 프로 전환 이후에도 훈련비를 지원해오는 등 선수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7월 개최된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이소영 선수와 함께
최종 11언더파 공동 2위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린 성유진 선수는
유소년 시절부터 프로가 되기까지 후원해준 유원골프재단을 통해 후배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성유진 선수의 이번 기부는 지난 2019년 최혜진 선수에 이어 두 번째로,
유원골프재단의 골프 꿈나무 육성이라는 좋은 취지의 사업 동참에 의미를 더해 주목할 만하다.
유원골프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성유진 선수의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기부는 선수의 도전정신과 정신력뿐만 아니라
기부 문화 정착에 있어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 같다”라며,
“유원골프재단의 사업 목표인 프로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골프 유망주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대회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나은 훈련 환경을 위한 경제적 지원에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은 2015년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골프 유망주들의 국제 대회 경험 확대를 위한 ‘국제 대회 참가비용’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유소년 골프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
골프용품 온·오프라인 매장인 '골프존마켓'과 온라인 쇼핑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존커머스’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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