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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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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13 15:36 조회2,2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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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1.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7/7(목) 열린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전문 예술단체로서 실력을 입증했다.

2022.07.13

-오는 11월, 제30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 진출 확정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의 사회공헌활동 SWING YOUR DREAM(스윙 유어 드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지난 7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세계장애인의 날(12/3)’을 맞아 개최되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지역예선무대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예술제에는 서울지역 장애인합창단 총 6팀이 참가했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날개를 주세요’, ‘사자왕의 행진’을 연주하여 행사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 날 우승으로 올해 11월 17일 세종문화예술회관예서 열리는, 제30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출전을 확정하였다.

합창단은 지난 4월,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주최·주관한 ‘사랑의 음악회’에 참여하여
장애·비장애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 등 전문예술가들과 함께 교류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어워즈 대상’ 수상, 시민 참여 오페라 공연 ‘시민마술피리’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뉴딘파스텔 한태정 대표이사는 “우리 합창단이 지난 2019년 열렸던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본선 무대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많은 장애인예술가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런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여 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채익 국회의원, 서정숙 국회의원,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KBS한국방송, 사랑의 열매 등이 후원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뉴딘파스텔을 설립했다.
2018년 2월 합창단 창단 이래 음악 부문 최초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은 뉴딘파스텔은
합창단 운영 외에도 바리스타 채용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및 서울시 일자리 제공형 분야의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
골프용품 온·오프라인 매장인 '골프존마켓'과 온라인 쇼핑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존커머스’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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