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남자대회 4차 결선’ 순범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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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26 10:31 조회2,13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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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난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남자대회 4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골프존 손장순 상무, 우승자 순범준, 신한금융투자 김수영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7/23(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60명의 프로가 참여한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남자대회 4차’ 결선 진행
-순범준 1, 2라운드 각각 10, 14언더파 최종 합계 24언더파로 4차 결선 우승..36홀 최저타수 기록 경신, GTOUR 개인 통산 6승 달성
-경기 초반부터 선두권에 머물던 진수근이 2위, 2라운드 후반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추교환이 3위 기록
2022.07.24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남자대회 4차’ 결선에서
순범준(42)이 최종 합계 24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GTOUR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순범준은 결선 1라운드에서 묵묵하고 차분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10언더파를 기록했다.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놀라운 경기 집중력으로 7타를 줄여 2타 차이인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여가기 시작했다.
2라운드 후반에도 공격적인 경기력으로 꾸준히 버디를 성공하며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나갔으며,
13번 홀에서 이글로 짜릿한 승부수를 던지며 최종 24언더파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순범준은 우승 상금 1천5백만원과 함께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골프존-도레이오픈 본선 진출권을 수여받았다.
1라운드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해 온 진수근(47)은 최종 합계 21언더파를 적어내며 2위를 기록했으며,
1라운드 후반 6홀 연속 버디를 기록한 하기원(40)은 공동 9위로 경기를 마쳤다.
2라운드 17홀에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추교환(41)이 최종 3위를,
군 전역 후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최민욱(26)도 17언더파로 상위 탑텐에 들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마쳤다.
특히 하반기 첫 대회이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유관중 대회로 치러진만큼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의 함성과 응원의 소리가 생생히 전해져 더욱 재미있고 에너지 넘치는 경기 관람이 가능했다.
우승자 순범준은 "예상 못했지만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분이 좋고,
특히 최민욱 선수의 36홀 최저타수 기록인 23언더파를 깨고 새로운 기록에 이름을 올리게 돼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경기였다"라며,
"2라운드에 들어가 타수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경기에 집중한 결과 우승을 할 수 있던 것 같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된 4차 결선에는
2021 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 등 총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지난 5월 새롭게 단장한 신한금융투자CC에서 치러졌으며,
1라운드 후 성적 1위부터 40위까지의 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이어갔다.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렸다.
한편, 총상금 7천만 원 규모의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대회는 신한금융투자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오리스, 자생한방병원, 에소코블랙마카, 두미나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1라운드와 2라운드 각각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부터 생중계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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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골프존 손장순 상무, 우승자 순범준, 신한금융투자 김수영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7/23(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60명의 프로가 참여한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남자대회 4차’ 결선 진행
-순범준 1, 2라운드 각각 10, 14언더파 최종 합계 24언더파로 4차 결선 우승..36홀 최저타수 기록 경신, GTOUR 개인 통산 6승 달성
-경기 초반부터 선두권에 머물던 진수근이 2위, 2라운드 후반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추교환이 3위 기록
2022.07.24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남자대회 4차’ 결선에서
순범준(42)이 최종 합계 24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GTOUR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순범준은 결선 1라운드에서 묵묵하고 차분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10언더파를 기록했다.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놀라운 경기 집중력으로 7타를 줄여 2타 차이인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여가기 시작했다.
2라운드 후반에도 공격적인 경기력으로 꾸준히 버디를 성공하며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나갔으며,
13번 홀에서 이글로 짜릿한 승부수를 던지며 최종 24언더파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순범준은 우승 상금 1천5백만원과 함께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골프존-도레이오픈 본선 진출권을 수여받았다.
1라운드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해 온 진수근(47)은 최종 합계 21언더파를 적어내며 2위를 기록했으며,
1라운드 후반 6홀 연속 버디를 기록한 하기원(40)은 공동 9위로 경기를 마쳤다.
2라운드 17홀에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추교환(41)이 최종 3위를,
군 전역 후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최민욱(26)도 17언더파로 상위 탑텐에 들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마쳤다.
특히 하반기 첫 대회이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유관중 대회로 치러진만큼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의 함성과 응원의 소리가 생생히 전해져 더욱 재미있고 에너지 넘치는 경기 관람이 가능했다.
우승자 순범준은 "예상 못했지만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분이 좋고,
특히 최민욱 선수의 36홀 최저타수 기록인 23언더파를 깨고 새로운 기록에 이름을 올리게 돼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경기였다"라며,
"2라운드에 들어가 타수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경기에 집중한 결과 우승을 할 수 있던 것 같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된 4차 결선에는
2021 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 등 총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지난 5월 새롭게 단장한 신한금융투자CC에서 치러졌으며,
1라운드 후 성적 1위부터 40위까지의 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이어갔다.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렸다.
한편, 총상금 7천만 원 규모의 ‘2022 신한금융투자 GTOUR MEN’S’ 대회는 신한금융투자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오리스, 자생한방병원, 에소코블랙마카, 두미나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1라운드와 2라운드 각각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부터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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