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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 전북, 대전, 제주 지역 골프 꿈나무 양성을 위한 장학금 1억 2천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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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27 16:03 조회2,1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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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유원골프재단(김영찬 이사장)이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전북, 대전, 제주 등
3개 지역 초·중·고 골프 유망주 총 64명에게 장학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전북 지역 장학증서 수여식.

-7/22(금), 전북, 대전, 제주 3개 지역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종료 후 골프꿈나무 장학생 선발
-지역별 초·중·고 부문 수상자 총 64명에게 장학금 전달…차세대 글로벌 골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
 
2022.07.27

(재)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전북, 대전, 제주 등 3개 지역 초·중·고 골프 유망주 총 64명
(△초등부 18명 △중등부 23명 △고등부 23명)에게 지역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에서 진행하는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 사업’은 2011년부터 지역 내 골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꿈나무 학생 골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보다 안정적인 골프 훈련 및 연습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전북, 대전 지역에서는 올해로 각각 6년, 12년째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제주 지역까지 사업 범위가 확대됐다.
 
전북 지역은 제17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제36회 전라북도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뽐낸 학생 총 22명을,
대전 지역은 제32회 대전광역시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제27회 대전광역시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제주 지역의 경우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장배 전도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골프존카운티 오라배 및 전국체전 대표선발전에서
뛰어난 결과를 선보인 학생 총 2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전북 지역 장학생으로 선발된 국가대표 안해천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에 더욱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라며,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유원골프재단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골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할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유원골프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골프 잠재력과 인성을 겸비한 골프 꿈나무들의 역량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라며,
“프로 골프 인재 육성이라는 유원골프재단의 사업 목적에 따라 앞으로도 보다 더 나은 훈련 환경 제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원골프재단은 2015년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의 사재출연으로 설립된 재단으로서 골프 꿈나무 육성, 차세대 골프 스포츠 지도자 육성,
골프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유원 엘리트 장학생 지원, 프로 골프선수 지원, 유소년 성적우수 장학생 지원, 지역 골프 꿈나무 장학금 지원,
차세대 골프 지도자 양성, 한국 골프산업백서 발간 등 폭넓은 사업을 펼치며 국내 골프 인재 육성 및 골프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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