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2021 GTOUR 챔피언십 우승 및 2022 GTOUR 1차 여자대회 우승을 차지한 심지연 프로

- 2/2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22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2차’ 결선 개최
- 총 60명의 여자 프로 골퍼 출전…심지연, 홍현지, 박단유 등 상위권 선수들의 치열한 각축전 예상
- 대회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 △골프존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한 생중계 진행

2022.02.18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20일(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2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2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1천5백만 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된다.

결선 1라운드에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총 60명의 참가자(2021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가 출전하며
이 가운데 상위 40명까지 컷 오프 방식으로 결선 2라운드 진출을 통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우승자는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가리며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클럽디거창(WEST, SOUTH) 코스로 치러진다.

관전 포인트로는 지난 1차 대회 우승을 차지한 심지연, 그리고 공동 준우승을 기록한 홍현지, 박단유 등 스크린 여제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접전과
지난 1차 대회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조예진과 최수민의 상위권을 향한 각축전을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2021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2위에 오르며 GTOUR 개인 통산 19승의 위력을 보여준 정선아와
지난해 GTOUR 상금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린 한지민의 플레이도 주목할 만하다.

2022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2차는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휴테크산업, 인스코비, ㈜림코, 월드와인 주식회사, 스릭슨, 후지쯔가 후원한다.
대회는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 골프존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1라운드는 오전 10시, 2라운드는 오후 2시 30분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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