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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총상금 7억원 규모 ‘KPGA 골프존 오픈 in 제주’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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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8 13:31 조회1,1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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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골프존이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KPGA 골프존 오픈 in 제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KPGA 첫 단독 타이틀 대회 ‘골프존 오픈 in 제주’ 4월 20~23일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개최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규모 대회, 서요섭, 배용준, 김비오, 지난해 골프존-도레이오픈 우승자 박은신 등 쟁쟁한 선수 대거 참여
-골프존 올해 상, 하반기 연간 2회 필드대회 개최 통해 골프산업 발전에 이바지, 제주 지역과 골프존의 동반 상생 의지
 
23.04.18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4월 20일(목)부터 24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소재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KPGA 골프존 오픈 in 제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오픈 in 제주’는 골프존의 KPGA 첫 단독 타이틀 대회로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규모로 열린다.
대한민국 골프의 저변 확대에 꾸준히 기여해 온 골프존은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더욱더 많은 선수들에게 대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프로골프 성장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대회 로고에 제주특별자치도의 심벌마크를 사용해 제주도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 발전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5승을 기록하며 활약 중인 서요섭(DB손해보험)과,
지난해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배용준, 통산 8승 기록의 김비오(호반건설), 지난해 11월 성료한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은신(하나금융그룹) 등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주목된다. 이 밖에 2022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2위에 빛나는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올 시즌 첫 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고군택(대보건설)도 출격하며 눈을 뗄 수 없는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회 개최지인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2019년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4년만에 ‘골프존 오픈 in 제주’를 통해 프로 대회를 선보인다.
KPGA 대회로는 지난 2015년 ‘제2회 바이네르오픈’을 이후 근 8년 만으로 아름다운 제주 오라의 풍경 속에 펼쳐질 멋진 플레이 또한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지난 2006년 포카리 에너젠 오픈 1라운드에서 김도훈 프로가 기록한 64타가 골프존카운티 오라의 현재까지 코스레코드로,
이번 대회에서 63타 이하 기록자에게는 현금 300만 원의 상금도 시상한다.
 
골프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기록에 따라 풍성한 상품도 마련했다.
8번 홀인원 상품으로 MASTER V6 의료가전과 PAUSE M2 안마의자, CERAVOT 로봇청소기 3종 세트를 선물한다.
12번 홀인원 기록자에겐 ‘3H-1100 슈페리어’ 지압침대를, 17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혼다 코리아 ‘올 뉴 CR-V 터보’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 골프 IT기업 골프존의 첫 단독 타이틀 대회 ‘KPGA 골프존 오픈 in 제주’는
오는 4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오라 동, 서 코스로 파72, 18홀에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들이 경쟁에 나선다.
경기는 SBS Golf2 골프채널을 통해 경기 당일 1, 2라운드 13:시부터, 3, 4라운드 12:시부터 생중계된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골프존-도레이 오픈’도 선보이며 한국 골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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