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3차’ 한지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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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07 09:36 조회3,2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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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지난 5일(토)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3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우승자 한지민, 롯데렌터카 최근영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6/5(토),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3차' 결선 진행
- 한지민, 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7언더파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우승 차지…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6승 달성
- 2라운드에서만 무려 10언더파 기록한 김수연이 공격적인 플레이 선보이며 준우승 차지, 홍현지가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3위 기록
2021.06.06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5일(토)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3차' 결선에서
한지민이 최종 합계 16언더파(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 한지민은 1라운드 초반부터 꾸준히 선두권에 머물며 이후 연장전을 포함해 총 4번의 이글을 선보이는 등 센스 있는 플레이로 지난 2차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경기 초반 6언더파로 시작한 김수연 역시 공격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라운드에서만 무려 10언더파를 기록, 한지민과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3번홀 한지민의 극적인 이글로 인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홍현지는 단 한 번의 오버파 없이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3위를 기록하고 GTOUR 여자대회 ‘최다승’ 타이틀에 빛나는 정선아는 1라운드를 10언더파로 마무리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2라운드 후반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이순호와 함께 공동 4위에 머물렀다.
우승자 한지민은 “경기 결과에 대한 강박이 아닌 언니들과 같이 즐긴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 점이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라며, “이번 시즌 GTOUR 여자대회 챔피언십까지 좋은 성적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며,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골프존과 롯데렌터카를 비롯한 모든 대회 후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된 3차 결선에는 총 56명(20, 21시즌 GTOUR 우승자(2명), 예선통과자, 추천)의 참가자가 출전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1라운드 성적 1위부터 40위까지의 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해 1일 2라운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 합산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렸다. 대회 코스는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화순 엘리체CC(SOUTH, EAST) 코스로 치러졌다.
한편, 총상금 6천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인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3차’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대회 공인구로는 스릭슨 Z-STAR DIVIDE가 사용됐다. 휴테크산업, 인스코비, ㈜림코, 월드와인 주식회사, 스릭슨, 후지쯔가 후원사로 참여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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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토),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3차' 결선 진행
- 한지민, 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7언더파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우승 차지…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6승 달성
- 2라운드에서만 무려 10언더파 기록한 김수연이 공격적인 플레이 선보이며 준우승 차지, 홍현지가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3위 기록
2021.06.06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5일(토)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3차' 결선에서
한지민이 최종 합계 16언더파(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 한지민은 1라운드 초반부터 꾸준히 선두권에 머물며 이후 연장전을 포함해 총 4번의 이글을 선보이는 등 센스 있는 플레이로 지난 2차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경기 초반 6언더파로 시작한 김수연 역시 공격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라운드에서만 무려 10언더파를 기록, 한지민과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3번홀 한지민의 극적인 이글로 인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홍현지는 단 한 번의 오버파 없이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3위를 기록하고 GTOUR 여자대회 ‘최다승’ 타이틀에 빛나는 정선아는 1라운드를 10언더파로 마무리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2라운드 후반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이순호와 함께 공동 4위에 머물렀다.
우승자 한지민은 “경기 결과에 대한 강박이 아닌 언니들과 같이 즐긴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 점이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라며, “이번 시즌 GTOUR 여자대회 챔피언십까지 좋은 성적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며,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골프존과 롯데렌터카를 비롯한 모든 대회 후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된 3차 결선에는 총 56명(20, 21시즌 GTOUR 우승자(2명), 예선통과자, 추천)의 참가자가 출전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1라운드 성적 1위부터 40위까지의 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해 1일 2라운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 합산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렸다. 대회 코스는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화순 엘리체CC(SOUTH, EAST) 코스로 치러졌다.
한편, 총상금 6천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인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3차’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대회 공인구로는 스릭슨 Z-STAR DIVIDE가 사용됐다. 휴테크산업, 인스코비, ㈜림코, 월드와인 주식회사, 스릭슨, 후지쯔가 후원사로 참여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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