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서 김세영-최운정,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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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21 10:53 조회4,0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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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의 팝스트로크(Popstroke) 골프장에 있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개최된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 참가한 김세영 선수와 최운정 선수가 승리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김세영의 파워 드라이브와 최운정 선수의 정확한 아이언샷 앞세워 1라운드 승리, 2라운드 역시 치열한 연장 끝에 승리
- 참가 선수들 모두 스크린골프에서도 호쾌한 드라이버 샷과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LPGA 챔피언의 면모 자랑
- 김세영-최운정 상금 3만 9백달러, 코다 자매 상금 1만 9천 1백달러는 코로나19 자선기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
2020.07.21
지난 20일 펼쳐진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서 김세영-최운정 팀이 3만 9백달러를 획득해 1만 9천 1백달러를 획득한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팀을 상대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라운드 경기에서는 김세영-최운정 팀이 정확하면서도 파워풀한 드라이버와 아이언샷을 앞세워 상금 1만 2천달러를 획득했고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팀은 8천달러를 가져갔다,
2라운드에서는 후반 15번 홀부터 18홀까지 연속 동타를 기록하며 긴장감 있는 경기가 이어졌다. 연장 승부에 돌입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김세영-최운정 팀이 2라운드에서 총 1만 8천 9백달러의 상금을 획득했고 코다 자매 팀은 1만 1천 1백달러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일 밤 8시 30분부터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의 팝스트로크(Popstroke) 골프장에 있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기반으로 ‘에비앙 리조트GC’와 ‘제이드 팰리스 GC’ 코스로 치러졌다.
홀마다 걸린 상금을 그 홀을 승리한 팀이 가져가는 스킨스 경기 방식의 변형 포섬 2라운드 36홀 팀 매치플레이로 양 팀이 서로 대화를 하며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전 세계 사람들과 골프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선 목적의 경기에 한국에서는 김세영-최운정, 미국에서는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선수가 팀을 이뤄 경기에 출전했다.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서 양 팀이 획득한 상금 3만 9백달러와 1만 9천 1백달러는 각 팀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경기에 참여한 김세영-최운정 선수는 ”오랜만에 즐거운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좋았고, 멀리 있는 선수들과 이야기 나누며 경기를 펼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코로나19로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어려움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플레이를 통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경기를 펼친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선수는 “한국에 있는 김세영 선수, 최운정 선수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LPGA 대회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LPGA 투어를 우승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스킨스 챌린지를 LPGA와 함께 골프존의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온라인으로 이번 대회와 참가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전 세계 골프팬들과 LPGA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대회 통해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골프존의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오는 8월 JTBC GOLF 채널과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서도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단, 방송 일정은 방송사 사정상 조정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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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의 파워 드라이브와 최운정 선수의 정확한 아이언샷 앞세워 1라운드 승리, 2라운드 역시 치열한 연장 끝에 승리
- 참가 선수들 모두 스크린골프에서도 호쾌한 드라이버 샷과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LPGA 챔피언의 면모 자랑
- 김세영-최운정 상금 3만 9백달러, 코다 자매 상금 1만 9천 1백달러는 코로나19 자선기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
2020.07.21
지난 20일 펼쳐진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서 김세영-최운정 팀이 3만 9백달러를 획득해 1만 9천 1백달러를 획득한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팀을 상대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라운드 경기에서는 김세영-최운정 팀이 정확하면서도 파워풀한 드라이버와 아이언샷을 앞세워 상금 1만 2천달러를 획득했고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팀은 8천달러를 가져갔다,
2라운드에서는 후반 15번 홀부터 18홀까지 연속 동타를 기록하며 긴장감 있는 경기가 이어졌다. 연장 승부에 돌입해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김세영-최운정 팀이 2라운드에서 총 1만 8천 9백달러의 상금을 획득했고 코다 자매 팀은 1만 1천 1백달러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일 밤 8시 30분부터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의 팝스트로크(Popstroke) 골프장에 있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기반으로 ‘에비앙 리조트GC’와 ‘제이드 팰리스 GC’ 코스로 치러졌다.
홀마다 걸린 상금을 그 홀을 승리한 팀이 가져가는 스킨스 경기 방식의 변형 포섬 2라운드 36홀 팀 매치플레이로 양 팀이 서로 대화를 하며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전 세계 사람들과 골프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선 목적의 경기에 한국에서는 김세영-최운정, 미국에서는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선수가 팀을 이뤄 경기에 출전했다.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서 양 팀이 획득한 상금 3만 9백달러와 1만 9천 1백달러는 각 팀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경기에 참여한 김세영-최운정 선수는 ”오랜만에 즐거운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좋았고, 멀리 있는 선수들과 이야기 나누며 경기를 펼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코로나19로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어려움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플레이를 통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경기를 펼친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선수는 “한국에 있는 김세영 선수, 최운정 선수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LPGA 대회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LPGA 투어를 우승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스킨스 챌린지를 LPGA와 함께 골프존의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온라인으로 이번 대회와 참가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전 세계 골프팬들과 LPGA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대회 통해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골프존의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오는 8월 JTBC GOLF 채널과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서도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단, 방송 일정은 방송사 사정상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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