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 김세영-최운정 VS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LPGA 투어 챔피언들이 출전하는 ‘골프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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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20 17:35 조회4,02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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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 포스터
- 김세영과 넬리 코다, 2019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골프존 스크린골프에서의 특별한 만남
- 코로나19 성금 기부를 위한 4명의 LPGA 투어 챔피언들이 펼치는 스크린골프 샷 대결
- 네이버TV, 유튜브 생중계 및 JTBC GOLF 채널 통해 녹화 중계 예정
2020.07.20
20일(월) 밤 8시 30분부터 4명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챔피언들이 펼치는 이색 스크린대회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김세영(한국)-최운정(한국), 제시카 코다(미국)-넬리 코다(미국) 총 4명의 선수가 2개 팀으로 나뉘어 스크린을 통한 샷 대결을 펼친다.
골프존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전 세계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난 5월 열린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 대회에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를 위해
이번에도 LPGA 투어 챔피언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기획했다. 대회 총상금은 지난 대회보다 4만 달러 많아진 미화 5만 달러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많은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빨간 바지의 마법사’, ‘역전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세영은 지난해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통산 LPGA 투어 10승을 달성했다.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운정은 근면, 성실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으며 LPGA 투어 156개 대회 출전 끝에 2015년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자매 골퍼로 남다른 한국 사랑을 자랑하는 제시카 코다와 넬리 코다는 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 제시카 코다에 이어 동생인 넬리 코다가 2018 년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한 세 번째 자매 골퍼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이처럼 LPGA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프로 선수들이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필드 골프장이 아닌 한국과 미국의 스크린골프장에 모였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에 위치한 골프장 팝스트로크(Popstroke)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골프존의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를 통해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갤러리 없이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세영과 최운정의 한국팀은 대전에서 한국시간으로 20일 밤 8시 30분에 경기를 시작하고 제시카 코다와 넬리 코다의 미국 팀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7시 30분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 중의 하나는 김세영과 넬리 코다의 샷 대결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에서 열린 LPGA 투어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 당시 우승 트로피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펼친 인연이 있는 두 선수는 이번 골프존의 스크린골프를 통해 다시 한 번 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세영-최운정 프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가운데, 전 세계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성금 기부도 할 수 있는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국내외 골프 대회가 무관중으로 개최되고 있어 아쉬웠는데 스크린골프 대회가 온라인으로 생방송 되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필드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경기 진행 방식은 스킨스(홀마다 걸린 상금을 홀의 승자가 가져가는 경기 방식) 경기 방식의 변형 포섬(foursome) 2라운드 36홀 팀 매치플레이로 치러진다.
기존 포섬 방식과 달리 홀별로 지정된 상대와 경기를 펼치게 되며 획득한 스킨만큼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대회 코스는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의 개최지인 ‘에비앙 리조트 GC’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의 경기 코스였던 강원도 춘천 소재 ‘제이드 팰리스 GC’에서 진행된다.
경기는 20일 밤 8시 30분부터 골프존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오는 8월 JTBC GOLF와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서도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다만 방송 일정은 방송사 사정상 조정될 수 있다.
시청자들을 위한 퀴즈 이벤트도 마련됐다. 골프존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 라이브를 통한 경기 생중계 중 해설위원과 캐스터가 내는 즉석 퀴즈를 맞힌 시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볼빅 솔리체 6구를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면 네이버TV와 유튜브의 라이브 댓글로 퀴즈의 정답을 작성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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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과 넬리 코다, 2019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골프존 스크린골프에서의 특별한 만남
- 코로나19 성금 기부를 위한 4명의 LPGA 투어 챔피언들이 펼치는 스크린골프 샷 대결
- 네이버TV, 유튜브 생중계 및 JTBC GOLF 채널 통해 녹화 중계 예정
2020.07.20
20일(월) 밤 8시 30분부터 4명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챔피언들이 펼치는 이색 스크린대회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김세영(한국)-최운정(한국), 제시카 코다(미국)-넬리 코다(미국) 총 4명의 선수가 2개 팀으로 나뉘어 스크린을 통한 샷 대결을 펼친다.
골프존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전 세계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난 5월 열린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 대회에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를 위해
이번에도 LPGA 투어 챔피언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기획했다. 대회 총상금은 지난 대회보다 4만 달러 많아진 미화 5만 달러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많은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빨간 바지의 마법사’, ‘역전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세영은 지난해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통산 LPGA 투어 10승을 달성했다.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운정은 근면, 성실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으며 LPGA 투어 156개 대회 출전 끝에 2015년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자매 골퍼로 남다른 한국 사랑을 자랑하는 제시카 코다와 넬리 코다는 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 제시카 코다에 이어 동생인 넬리 코다가 2018 년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한 세 번째 자매 골퍼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이처럼 LPGA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프로 선수들이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필드 골프장이 아닌 한국과 미국의 스크린골프장에 모였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에 위치한 골프장 팝스트로크(Popstroke)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골프존의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를 통해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갤러리 없이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세영과 최운정의 한국팀은 대전에서 한국시간으로 20일 밤 8시 30분에 경기를 시작하고 제시카 코다와 넬리 코다의 미국 팀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7시 30분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 중의 하나는 김세영과 넬리 코다의 샷 대결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에서 열린 LPGA 투어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 당시 우승 트로피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펼친 인연이 있는 두 선수는 이번 골프존의 스크린골프를 통해 다시 한 번 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세영-최운정 프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가운데, 전 세계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성금 기부도 할 수 있는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국내외 골프 대회가 무관중으로 개최되고 있어 아쉬웠는데 스크린골프 대회가 온라인으로 생방송 되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필드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경기 진행 방식은 스킨스(홀마다 걸린 상금을 홀의 승자가 가져가는 경기 방식) 경기 방식의 변형 포섬(foursome) 2라운드 36홀 팀 매치플레이로 치러진다.
기존 포섬 방식과 달리 홀별로 지정된 상대와 경기를 펼치게 되며 획득한 스킨만큼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대회 코스는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의 개최지인 ‘에비앙 리조트 GC’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의 경기 코스였던 강원도 춘천 소재 ‘제이드 팰리스 GC’에서 진행된다.
경기는 20일 밤 8시 30분부터 골프존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오는 8월 JTBC GOLF와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서도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다만 방송 일정은 방송사 사정상 조정될 수 있다.
시청자들을 위한 퀴즈 이벤트도 마련됐다. 골프존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 라이브를 통한 경기 생중계 중 해설위원과 캐스터가 내는 즉석 퀴즈를 맞힌 시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볼빅 솔리체 6구를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면 네이버TV와 유튜브의 라이브 댓글로 퀴즈의 정답을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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