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 ‘2019 KB국민카드 GATOUR 2차 결선대회’ 男 진수근, 女 이미숙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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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30 11:30 조회7,5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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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KB국민카드 전민수 팀장, 남자부 우승자 진수근, 여자부 우승자 이미숙, 골프존 안희훈 팀장이 ‘2019 KB국민카드 GAOUR 2차 결선대회’의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8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GATOUR 2차 결선대회 진행
- 남자부 우승 진수근, 공동 6언더파로 윤대현과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 차지하며 개인 통산 첫 우승 기록
- 여자부 우승 이미숙, 공동 5언더파로 윤순오와 연장전 세 번째 홀 끝에 개인 통산 첫 우승 트로피 들어 올려
2019.04.30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8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 ‘2019 KB국민카드 GATOUR 2차 결선대회’에서 남자부 진수근(닉네임: -jinstar-)과
여자부 이미숙(닉네임: k스타이서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남녀 우승자 모두 치열한 연장전 끝에 개인 통산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GATOUR 2차 결선대회는 지난 4월 1일(월)부터 23일(화)까지 진행된 지역별 ‘마스터 리그’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올라온 98명의 결선 진출자와
챌린지 리그에서 남녀 각 랭킹 1위를 기록한 총 2명의 선수를 포함한 총 100명(챌린지 리그, 예선참가자, 초청)이 결선에 진출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코스의 경우, 남자부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GC(LAKE, HILL), 여자부는 경상북도 군위군 소재 구니CC(WEST, EAST)에서 치러졌다.
이날 남자부 진수근(닉네임: -jinstar-)은 윤대현(닉네임: [애딕])과 공동 6언더파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연장 첫 홀 세컨샷에서 윤대현이 버디를 놓치며 진수근은 개인 통산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이미숙 역시 윤순오(닉네임: 쿵!콩.)와 공동 5언더파로 선두에 오르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 번째 홀과 두 번째 홀에서 동타를 기록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세 번째 홀에서 이미숙이 윤순오를 제치며 개인 통산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남자부 우승자 진수근은 “결선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특히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을 해보고 싶었다”며, “대회 일주일 전부터 조승학(닉네임: 스캇조),
남경수(닉네임: 남사마), 강동길(닉네임: 강동길)과 매일 연습 라운드를 했던 것이 이번 GATOUR 2차 결선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던 것 같고
남은 시즌도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이미숙은 “남편이 대회 전날 클럽이 들어 있는 주차된 차를 찾지 못해 급한 대로 지인 클럽으로 경기에 참가하게 됐는데 우승까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응원해주신 지인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다음 대회에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 KB국민카드 GATOUR’의 모든 대회는 KB국민카드, 브리지스톤골프, 1879골프와인이 후원하며 이번 오프라인 결선 경기는 5월 20일(월) 오후 11시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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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GATOUR 2차 결선대회 진행
- 남자부 우승 진수근, 공동 6언더파로 윤대현과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 차지하며 개인 통산 첫 우승 기록
- 여자부 우승 이미숙, 공동 5언더파로 윤순오와 연장전 세 번째 홀 끝에 개인 통산 첫 우승 트로피 들어 올려
2019.04.30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8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 ‘2019 KB국민카드 GATOUR 2차 결선대회’에서 남자부 진수근(닉네임: -jinstar-)과
여자부 이미숙(닉네임: k스타이서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남녀 우승자 모두 치열한 연장전 끝에 개인 통산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GATOUR 2차 결선대회는 지난 4월 1일(월)부터 23일(화)까지 진행된 지역별 ‘마스터 리그’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올라온 98명의 결선 진출자와
챌린지 리그에서 남녀 각 랭킹 1위를 기록한 총 2명의 선수를 포함한 총 100명(챌린지 리그, 예선참가자, 초청)이 결선에 진출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코스의 경우, 남자부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GC(LAKE, HILL), 여자부는 경상북도 군위군 소재 구니CC(WEST, EAST)에서 치러졌다.
이날 남자부 진수근(닉네임: -jinstar-)은 윤대현(닉네임: [애딕])과 공동 6언더파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연장 첫 홀 세컨샷에서 윤대현이 버디를 놓치며 진수근은 개인 통산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이미숙 역시 윤순오(닉네임: 쿵!콩.)와 공동 5언더파로 선두에 오르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 번째 홀과 두 번째 홀에서 동타를 기록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세 번째 홀에서 이미숙이 윤순오를 제치며 개인 통산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남자부 우승자 진수근은 “결선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특히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을 해보고 싶었다”며, “대회 일주일 전부터 조승학(닉네임: 스캇조),
남경수(닉네임: 남사마), 강동길(닉네임: 강동길)과 매일 연습 라운드를 했던 것이 이번 GATOUR 2차 결선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던 것 같고
남은 시즌도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이미숙은 “남편이 대회 전날 클럽이 들어 있는 주차된 차를 찾지 못해 급한 대로 지인 클럽으로 경기에 참가하게 됐는데 우승까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응원해주신 지인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다음 대회에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 KB국민카드 GATOUR’의 모든 대회는 KB국민카드, 브리지스톤골프, 1879골프와인이 후원하며 이번 오프라인 결선 경기는 5월 20일(월) 오후 11시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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