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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 1차 대회’ 순범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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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30 15:12 조회7,6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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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남녀가 함께하는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 1차 대회’에서 순범준이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좌측부터) 골프존 안희훈 팀장과 우승자 순범준이 시상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 없이 남녀 함께하는 스크린골프 대회…4/27(토) 골프존조이마루에서 1차 결선 성료
- 6천여 명의 전국 예선 참가자 중 상위 랭킹 기록한 60명의 선수가 결선에서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 겨뤄
- 순범준, 정선아와 공동 10언더파로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차지

2019.04.30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7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 1차 대회’ 결선에서 순범준이 정선아와 공동 10언더파로 치열한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남녀가 함께하는 이번 대회에서 순범준(닉네임: [순범준])은 10언더파를 기록, 정선아(닉네임: [정선아])는 9언더파를 기록했으나 여성 참가자들에게 주어지는 핸디에 따라 공동 10언더파를 이루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번째 홀에서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하며 동타를 이룬 가운데 연장 두번째 홀에서 정선아가 보기, 순범준이 버디를 기록하며 순범준이 최종 영광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순범준은 인터뷰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정말 기쁘고, 이번 우승을 계기로 향후 GTOUR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오픈투어 1차 대회의 전국 예선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6천여 명의 참가자 중 상위 랭킹을 기록한 60명의 참가자가 오프라인 결선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렸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해비치-남양주CC(Out, In)로 치러졌다.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남녀가 함께하는 시뮬레이션 골프대회로, 4월부터 12월까지 남녀 구분 없이 온•오프라인으로 총 15차에 걸쳐 진행되며,
골프존 회원이면 전국 투비전플러스 및 비전플러스가 설치된 골프존 매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시상 규모는 2억 원가량이다.

한편,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의 모든 대회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주최하며, 바디턴72, 파워풀엑스, 오토파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5월 27일(월) 밤 11시 JTBC GOLF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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