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7차 대회’ 女추승현, 男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17 10:38 조회10,627회관련링크
본문
▲사진1.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7차 대회’에서 추승현이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2.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7차 대회’에서 정문오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 9월 30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참밸리CC(퀸스, 밸리)로 7차 대회 진행
- 여자부 추승현은 8언더파 기록하며 2위와 2타 차로 우승…올 시즌 두 번째 우승 거머쥐어
- 남자부 정문오는 9언더파로 2위 남경수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차지...올 시즌 3승 성공
2018.10.01
전국 아마추어 스크린골퍼들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7차 대회’에서 여자부 추승현(닉네임: 추승현)과 남자부 정문오(닉네임: 광속빔)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GATOUR 7차 결선대회는 8월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예선을 거쳐 선발된 여자부 60명, 남자부 100명의 선수가 9월 30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된 결선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렸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참밸리CC(퀸스, 밸리)로 치러졌다.
이날, 여자부 추승현은 전후반 각각 4언더파로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를 차지한 '쿵!콩.' 윤순오, '오초하' 하헌정, '블랙구찌^^'박순형의 추격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추승현은 이날 우승으로 지난 3차 대회에 이어 시즌 두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2018시즌 대상포인트 3,849점을 기록, 종전 7위에서 5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남자부 정문오는 2위 '남사마' 남경수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정문오는 9언더파로 남경수와의 연장 접전에 돌입, 연장 첫 홀에서 남경수의 티샷 OB를 틈타 침착하게 파세이브를 하며
지난 1차 대회와 5차 대회에 이어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정문오는 이번 7차 대회 우승으로 2018시즌 대상포인트 4,057점을 기록하며, 남자부 1위인 ‘스캇조’ 조승학(4,471점)에 이어 2위 자리를 수성했다.
추승현은 우승 인터뷰에서 "코스가 난해해 기대하지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티샷이 잘 돼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다. 앞으로 남은 두번의 결선에서 1승을 더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연습한 나이트마스터스 모임 식구들의 좋은 기를 받고 연습한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문오는 우승 인터뷰에서 “박빙의 승부였는데 연장에서 운 좋게 우승했다. 파세이브만 하자고 플레이했는데 상대방의 실수가 나와서 우승하지 않았나 싶다.
함께 플레이한 동반자들이 경기 내내 순위권에 속해 더욱 집중하며 좋은 플레이가 나왔다. 앞으로 시즌 목표인 레전드에 등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항상 대회를 치를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주최사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의 모든 대회는 KB국민카드에서 주최하고 브리지스톤골프와 비발디파크에서 후원하며, 바록스, 샘표, 1879WINE, 자올에서 협찬한다.
이번 대회는 10월 15일 오후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
- 끝 -
- 9월 30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참밸리CC(퀸스, 밸리)로 7차 대회 진행
- 여자부 추승현은 8언더파 기록하며 2위와 2타 차로 우승…올 시즌 두 번째 우승 거머쥐어
- 남자부 정문오는 9언더파로 2위 남경수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차지...올 시즌 3승 성공
2018.10.01
전국 아마추어 스크린골퍼들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7차 대회’에서 여자부 추승현(닉네임: 추승현)과 남자부 정문오(닉네임: 광속빔)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GATOUR 7차 결선대회는 8월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예선을 거쳐 선발된 여자부 60명, 남자부 100명의 선수가 9월 30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된 결선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렸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참밸리CC(퀸스, 밸리)로 치러졌다.
이날, 여자부 추승현은 전후반 각각 4언더파로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를 차지한 '쿵!콩.' 윤순오, '오초하' 하헌정, '블랙구찌^^'박순형의 추격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추승현은 이날 우승으로 지난 3차 대회에 이어 시즌 두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2018시즌 대상포인트 3,849점을 기록, 종전 7위에서 5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남자부 정문오는 2위 '남사마' 남경수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정문오는 9언더파로 남경수와의 연장 접전에 돌입, 연장 첫 홀에서 남경수의 티샷 OB를 틈타 침착하게 파세이브를 하며
지난 1차 대회와 5차 대회에 이어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정문오는 이번 7차 대회 우승으로 2018시즌 대상포인트 4,057점을 기록하며, 남자부 1위인 ‘스캇조’ 조승학(4,471점)에 이어 2위 자리를 수성했다.
추승현은 우승 인터뷰에서 "코스가 난해해 기대하지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티샷이 잘 돼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다. 앞으로 남은 두번의 결선에서 1승을 더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연습한 나이트마스터스 모임 식구들의 좋은 기를 받고 연습한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문오는 우승 인터뷰에서 “박빙의 승부였는데 연장에서 운 좋게 우승했다. 파세이브만 하자고 플레이했는데 상대방의 실수가 나와서 우승하지 않았나 싶다.
함께 플레이한 동반자들이 경기 내내 순위권에 속해 더욱 집중하며 좋은 플레이가 나왔다. 앞으로 시즌 목표인 레전드에 등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항상 대회를 치를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주최사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의 모든 대회는 KB국민카드에서 주최하고 브리지스톤골프와 비발디파크에서 후원하며, 바록스, 샘표, 1879WINE, 자올에서 협찬한다.
이번 대회는 10월 15일 오후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