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린볼링 ‘팝볼링’이 다채로운 아이템 효과와 범퍼 등을 활용해 더욱 짜릿한 볼링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팝모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 신개념 스크린볼링 팝볼링…다양한 게임 모드와 실감 나는 VR 이펙트, 초정밀 볼링 센서로 볼링 손맛까지 제대로 구현해 호평
- 새로운 게임 모드 팝모드…화려한 연출 효과 추가, 다채로운 아이템 효과와 범퍼를 활용해 즐기는 특별한 모드
 
2018. 12.19


트렌디한 스크린볼링으로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팝볼링'이 다채로운 아이템 효과와 범퍼 등을 활용해 보다 짜릿한 볼링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규 게임 모드 ‘팝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뉴딘스퀘어(대표이사 송재순)의 '팝볼링'은 인기 있는 대중 스포츠 볼링에 가상현실(VR) 게임 요소를 더한 이색 스크린 스포츠다.
볼링 핀 없는 볼링장으로도 유명한데, 실제로 볼링공을 굴리면 레인을 따라 굴러가던 볼링공이 ‘스크린’ 뒤로 사라지며 정교한 타이밍으로 ‘가상 볼링공’이 등장해, 신기하고 화려한 VR 효과와 함께 ‘디지털 볼링핀’을 실감 나게 쓰러트린다.
 
볼링의 짜릿한 ‘손맛’은 그대로 살리며 팀전, 369모드, 트레이닝 모드 등 일반 볼링에선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해 기존 볼러들은 물론 신규 볼러들의 마음도 단단히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불꽃효과, 광선빔 등 눈이 즐거운 화려한 VR 이펙트도 이목을 모은다. 또 맥주, 치킨 등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F&B 시설도 조성돼 있어 새로운 놀이문화 공간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규 게임 모드 ‘팝모드(POP Mode)’는 다채로운 아이템 효과와 범퍼를 활용해 즐기는 게임 모드로, 화려한 연출 효과뿐만 아니라 기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혁신적이고 색다른 감각을 맛볼 수 있게 했다.
 
팝모드로 게임을 시작하면 레인 위에 △페널티 아이템이 들어있는 ‘빨간색 박스’, △핀 스코어를 2배까지 늘려주는 보너스 아이템이 들어있는 ‘황금색 박스’
△일반 아이템이 들어있는 ‘파란색 박스’ 총 세 종류의 아이템 박스가 등장한다. 유저는 범퍼를 활용해 아이템 박스 속 아이템을 얻어 자신에게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아이템의 종류는 총 11가지로 볼링 핀과 공의 사이즈, 속도, 개수 등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그중 황금색 박스에 들어있는 보너스 아이템은 해당 투구에서 획득한 점수를 3배까지 늘려줘 실력에 상관없이
짜릿한 역전의 기회를 누릴 수도 있어 이용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템 없이 전통적인 볼링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클래식모드(CLASSIC Mode)’, 아이템이 적용된 팝모드와 전통 볼링인 클래식모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1+1패키지(1+1PACKAGE)’ 모드도 구비돼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뉴딘스퀘어 송재순 대표이사는 “팝모드 업데이트 후 고객분들의 현장 반응이 매우 뜨겁다. 팝모드는 화려한 그래픽 효과와 신선한 게임 요소 등이 강화돼 실력을 넘어서는 짜릿한 볼링을 즐길 수 있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팝볼링를 즐겨 찾는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더 새롭고 신선한 시스템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팝볼링은 예비 창업주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경주,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7월에는 해외로 시장을 넓히며 일본 최대의 가라오케 기기 판매 렌털 기업인
‘카지코퍼레이션’과 팝볼링의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일본 아이치현에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 내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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