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목),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열린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의 2019년 신규 단원 채용 오디션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은 오디션에 참가 중인 지원자.

- ‘골프존파스텔합창단’, 1/17(목) 골프존타워서울에서 2019년 신규 단원 채용 오디션 개최
- 음악적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 제공…사회 및 문화적으로 희망의 메시지 전달
- 올해, 장애인 바리스타 신규 채용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 실천

 2019.01.19


골프존뉴딘그룹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뉴딘파스텔(대표이사 한태정)이 지난 17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의 2019년 신규 단원 채용을 위한 오디션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올해 신규 단원 채용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2차 오디션과 면접 전형을 진행해 최종 합창 단원을 선발한다.

이번 오디션에는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총 16명의 지원자가 참여했으며, 지정곡과 함께 개인이 준비해온 다양한 장르의 자유곡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한껏 발휘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월 24일(목) 이후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 및 문의 사항은 골프존뉴딘홀딩스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부터 ‘골프존파스텔합창단' 단원으로 정식 채용돼 활동한다.

뉴딘파스텔 한태정 대표이사는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음악에 열정을 가진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일터를 제공하고자 2017년 12월 설립돼, 현재 11명의 단원이 다양한 내∙외부 공연을 진행하며
소중한 꿈을 펼치고 있다”며 “올해에도 훌륭한 지원자들이 오디션에 참가해 본인의 재량을 마음껏 발휘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이번에는 장애인 바리스타의 신규 채용으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게 돼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자립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딘파스텔은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합창단을 설립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지난해 4월, 국내 최초의 음악 부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해 12월,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로부터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도 수상했다.
내달 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2019 사회적 가치 중심경영 발표회’에 초청을 받는 등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내∙외부 초청 공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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