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 ‘2018 U+골프 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 심관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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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11 10:36 조회11,53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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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2018 U+골프 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에서 심관우가 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 8일과 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정규투어 4차 결선 진행
- 심관우, 최종 6언더파로 준우승 최민욱과 1타 차로 우승 차지
- 2017 GTOUR 4차 대회 이후 10개월만의 우승으로 통산 3승 기록
2018.06.09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지난 8일과 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
‘2018 U+골프 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에서 심관우가 통산 세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심관우는 이틀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준우승인 최민욱과는 단 1타 차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8월 개최된 '2017 삼성증권 mPOP 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이후 10개월 만이다.
심관우는 결선 첫 날 2언더파를 치며 1위 선승민(4언더파)에 이어 김민수, 이현정, 최민혁, 손동주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승부는 끝까지 치열하게 이어졌다. 심관우는 결선 마지막 날 버디 4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로 경기를 마쳤지만,
16번홀까지 2타차로 뒤처졌던 최민욱이 1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무섭게 따라붙었다.
그러나 최민욱이 22미터 버디 어프로치를 놓쳐 5언더파의 준우승에 그치며 결국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은 심관우에게 돌아갔다.
심관우는 우승 소감으로 “가장 어려워하던 코스에서 우승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 1타 차이였던 최민욱 선수의 경기가 끝나지 않아
마지막까지 우승을 쉽게 예상할 수 없었는데 다행히 오늘 퍼터와 샷이 흔들리지 않아 우승까지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점을 차근차근 보완하며 연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실력을 보완해 꼭 챔피언십 우승을 이루고 싶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총상금 7,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의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104명(시드권자 40명, 예선통과자 62명, 추천 2명),
2라운드 64명(40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이틀간 승부를 겨뤘으며, 대회 코스는 골프존 가상 CC인 마스터즈 클럽 레이크 CC 로 치러졌다.
한편, ‘2018 U+골프 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는 U+골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ORAC1879, 모리턴, CADDYTALK, A-TRUE, 리얼라인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6월 25일 밤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 된다.
- 끝 -
- 8일과 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정규투어 4차 결선 진행
- 심관우, 최종 6언더파로 준우승 최민욱과 1타 차로 우승 차지
- 2017 GTOUR 4차 대회 이후 10개월만의 우승으로 통산 3승 기록
2018.06.09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지난 8일과 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
‘2018 U+골프 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에서 심관우가 통산 세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심관우는 이틀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준우승인 최민욱과는 단 1타 차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8월 개최된 '2017 삼성증권 mPOP 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이후 10개월 만이다.
심관우는 결선 첫 날 2언더파를 치며 1위 선승민(4언더파)에 이어 김민수, 이현정, 최민혁, 손동주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승부는 끝까지 치열하게 이어졌다. 심관우는 결선 마지막 날 버디 4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로 경기를 마쳤지만,
16번홀까지 2타차로 뒤처졌던 최민욱이 1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무섭게 따라붙었다.
그러나 최민욱이 22미터 버디 어프로치를 놓쳐 5언더파의 준우승에 그치며 결국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은 심관우에게 돌아갔다.
심관우는 우승 소감으로 “가장 어려워하던 코스에서 우승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 1타 차이였던 최민욱 선수의 경기가 끝나지 않아
마지막까지 우승을 쉽게 예상할 수 없었는데 다행히 오늘 퍼터와 샷이 흔들리지 않아 우승까지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점을 차근차근 보완하며 연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실력을 보완해 꼭 챔피언십 우승을 이루고 싶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총상금 7,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의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104명(시드권자 40명, 예선통과자 62명, 추천 2명),
2라운드 64명(40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이틀간 승부를 겨뤘으며, 대회 코스는 골프존 가상 CC인 마스터즈 클럽 레이크 CC 로 치러졌다.
한편, ‘2018 U+골프 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는 U+골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ORAC1879, 모리턴, CADDYTALK, A-TRUE, 리얼라인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6월 25일 밤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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