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좌측부터) 4차 대회 공동 2위 기록한 김가연과 박소현3이 ‘2018 롯데렌터가 WGTOUR 상반기 챔피업십’에 출전해 스크린여왕의 자리를 가릴 예정이다.


- 13일과 1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상반기 챔피언십 결선 진행
- 우승 상금 2,000만원, 총상금 1억원으로 골프존 'TWOVISION 시스템'으로 치러져
-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박소현3(24/서희건설), 김가연(27/1879GOLF)
 
2018.07.12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이달 13일과 1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상반기 챔피언십’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총상금은 1억원(우승 상금 2,000만원)이며,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특전으로 KLPGA 정규투어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8/10~12) 출전권이 수여된다.

주목 할 만한 선수로는 지난 4차 대회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박소현3(24/서희건설)과 김가연(27/1879GOLF) 등이 있다.
 
정규투어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66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선수), 2라운드 45명(21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이틀간 승부를 벌이게 된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이다.

또한, 현장이벤트로 ’GTOUR의 사랑법을 표현해주세요’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SNS 인증을 하거나
대회 중계 방송을 인증하는 등 각자의 특색과 개성을 담아 대회를 알리는 이벤트이다. 경품으로는 고급 와인과 골프 모자가 증정된다.

한편,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의 모든 대회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ORAC1879, 모리턴, CADDYTALK, 볼빅이 후원하며,
7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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