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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초등학생이 즐기기 좋은 스크린 레저 활동 '스크린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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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27 15:33 조회11,5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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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맞아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방문해 레저활동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웰컴키즈존’ 눈길
- 아이와 아빠가 함께 바다낚시 체험할 수 있는 스크린낚시공간 ‘피싱조이’
 
2018.06.27

한낮의 기온이 섭씨 30도까지 치솟으며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설레이는 자녀들과는 달리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야외로 나들이를 가자니 심각해져만 가는 미세먼지가 걱정이고 미세먼지를 피해 대형마트나 카페로 가자니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No Kids Zone)’이 많아져 자녀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이 점점 제한되기 때문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대 957명을 대상으로 ‘노키즈존 찬성 여부’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찬성한다’는 답변이 51.1%,
‘반대한다’는 답변이 48.9%로,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의 출입에 대해 찬반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노키즈존의 정반대 개념인 ‘웰컴키즈존’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으로, VR(가상현실)기술을 접목한 실내 레포츠 체험장이 주목받고 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VR테마파크부터
평소에는 즐기기 어려운 골프, 야구, 낚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실내 스크린 레포츠 체험장도 있다.
이런 곳들은 당초 성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으로 인식돼 있었으나 각 업체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초등학생도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체험형 웰컴키즈존’으로 변화하고 있다.

많은 실내 스크린 레포츠 체험장 중 무더운 날씨를 잊고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스크린낚시공간 ‘피싱조이’는 가족단위의 고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룬다.

“아빠와 같이 힘을 합쳐 황금상어를 잡았어요! 혼자 낚싯대를 당기기는 조금 힘들었지만 아빠와 함께 힘을 합쳐 황금상어를 잡으니까 너무 신나요!”
아버지와 함께 방문해 황금상어를 낚은 이민혁 군(11세)은 흥분한 목소리를 감추지 못했다.
함께 방문한 아버지 이창섭 씨(40세)는 “아이가 TV나 인터넷으로만 보던 상어를 직접 잡게 돼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다.
실제로 아이와 함께 바다낚시를 나서기엔 위험한 면이 있어 늘 혼자 가곤 했는데 이렇게 스크린낚시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게 돼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스크린골프로 잘 알려진 골프존의 VR기술력을 바탕으로 ㈜뉴딘플렉스가 탄생시킨 스크린낚시공간 ‘피싱조이(FishigJOY)’는
멀리 떠나지 않고도 실제로 바다 낚시를 하는 것 같은 사실감을 극대화해 이미 많은 ‘강태공’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피싱조이의 리얼한 현장감의 비결은 직접 드론을 띄워 촬영한 바다가 띄워진 대형 스크린과 ㈜뉴딘플렉스가 자체개발한 낚시 시뮬레이터에 있다.
통영 욕지도와 마라도 앞바다의 풍경이 펼쳐진 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을 향해 낚싯대를 던지고 ‘입질’이 올 때 실제 낚시와 마찬가지로 재빠르게 낚싯대를 잡아채면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전자 릴에 부착된 자이로센서로 낚싯줄을 던질 때 낚싯대의 방향을 정교하게 잡을 수 있도록 했으며,
낚싯대에 달린 진동모터를 통해 물고기의 강한 움직임부터 미세한 떨림까지 세밀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낚싯줄에 물고기가 걸리면 장력 센서 및 전자 브레이크 장치에 어종별로 다르게 설정한 장력 수치가 입력돼 100여 종의 물고기의 '손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힘이 약한 어린이들을 위한 ‘비기너모드’를 제공해 초등학생도 좀 더 쉽게 대형 어종을 잡을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뉴딘플렉스 장대희 책임은 “최근 더위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워지며 아이와 함께 낚시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고객이 특히 늘고 있다”며
“피싱조이는 ‘비기너모드’를 제공하는 등 초등학생들도 쉽게 낚시를 접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치킨, 주스 등을 즐길 수 있는 F&B존도 함께 들어서, 낚시의 즐거움 뿐 아니라 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뉴딘플렉스의 피싱조이는 현재 11호점인 ‘이태원점’까지 오픈했으며 향후 전국에서 스크린낚시공간 피싱조이를 만나볼 수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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