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3차 대회 우승자인 한지민과 최근 약진을 보이고 있는 김지민이 ‘2018 롯데렌터가 W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에 출전해 스크린여왕의 자리를 가릴 예정이다.


- 29일과 3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정규투어 4차 결선 진행
- 우승 상금 1,500만원, 총상금 7,000만원으로 골프존 'TWOVISION 시스템'으로 치러져
-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한지민(20/오렌지연필), 김지민(30/롯데렌터카)

 
2018.06.28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이달 29일과 3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총상금은 7,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이며, 주목 할 만한 선수로는 2018시즌 출전 대회마다 우승을 기록한 한지민(20/오렌지연필), 최근 약진을 보이고 있는 김지민(30/롯데렌터카) 등이 있다.
 
정규투어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66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선수), 2라운드 45명(21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이틀간 승부를 벌이게 된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제이드 팰리스GC이다.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 현장이벤트도 진행된다. 역대 우승자들의 별의 개수를 맞추는 ‘WGTOUR 위너스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정답을 맞추는 갤러리들에게는 고급 골프모자가 주어진다.

한편,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의 모든 대회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ORAC1879, 모리턴, CADDYTALK, 볼빅이 후원하며,
7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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