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봄철 미세먼지 피해 직장에서도 ‘실내 레저 스포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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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25 09:57 조회11,53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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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낚시공간 피싱조이
- 연일 미세먼지 수치 나쁨… 등산, 조깅 등 야외활동 어려워
-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크린낚시’ 등으로 사내 야외활동, 직장인 회식 문화 변화
- 낚시 외에도 야구, 볼링, 골프 등 다양한 스크린 레저활동 ‘각광’
2018.04.25
날이 따뜻해지고 있지만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유입되며 야외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연구진이 캘리포니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의 환경에서 성인 남성이 1시간의 야외활동을 하면
26.4㎡의 공간에서 담배 연기를 84분간 들이마신 것과 같다고 한다.
바깥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기도 하고
각 지자체도 지역 축제나 행사를 연기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직장인들의 회식 문화도 새롭게 변하고 있다.
실내에서 건강을 지키며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히 할 수 있는 ‘실내 레저 스포츠’를 주목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신개념 ‘스크린낚시’로 직장 내 '화합' 낚아볼까
“부장님, 까치상어를 잡았으니 오늘 피자는 제가 쏘겠습니다!”
송파구에 위치한 피싱조이 신천점에서 까치상어를 낚아 올린 직장인 김성태(36세, 남) 씨가 기쁨의 환호성을 올렸다.
채널A ‘도시어부’에서 시작된 ‘낚시 열풍’이 게임 업계를 넘어 직장 내 회식 자리까지 진출했다.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마라톤이나 등산 대신 스크린낚시로 잡아 올린 물고기의 크기를 비교하는 신개념 회식이
오히려 직장 내 사기를 더욱 끌어 올린다는 평이다.
세계 최초의 스크린 낚시공간 ‘피싱조이(FishingJOY)’ 신천점에 방문하면 가로 22.5m, 세로 2.5m의 초대형 스크린 위로
시원한 바다 풍경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낚시하듯 스크린을 향해 낚싯줄을 던지면 물고기가 덥석 찌를 문다.
뉴딘플렉스가 자체개발에 성공한 전자동 낚싯대는 각 1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의 움직임을 어종별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물고기와 씨름을 하며 고도의 집중 끝에 대어를 낚아 올리면 스트레스가 단숨에 날아간다. 운치 있는 파도 소리와 갈매기 소리는 덤이다.
낚시 도중 피자, 새우튀김, 맥주, 주스 등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5월 8일까지 피싱조이 매장을 방문해 스크린낚시 경험치를 쌓으면 전국 낚시 랭킹 TOP 100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 돌아온 프로야구 시즌, 직접 체험 가능한 스크린야구도 덩달아 인기
지난달 24일, 국내 프로야구의 37번째 시즌이 개막됐다.
개막전에만 무려 9만 6,555명의 관중이 모여들며 개막전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관중 수를 기록했다.
야구가 국민 스포츠로 인기를 끌며, 야구를 스크린으로 옮긴 스크린 야구 또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남성 팬은 물론 여성 야구팬의 비율도 상승하고 있어 직장 내 회식으로 스크린야구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방문하면 타격뿐만 아니라 투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투구 속도와 타격 수준 등을 자유롭게 바꿔 자신에게 적합한 난이도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이용 인원과 관계없이 1시간에 4만 8천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그냥 볼링이 지겹다면 ‘스크린볼링’ 어때?
다양한 스크린스포츠의 인기에 힘입어 ‘뉴딘스퀘어’는 이달 초 ‘볼링’도 스크린으로 내놨다.
볼링은 시간과 장소, 날씨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일찌감치 ‘국민스포츠’로 인기를 모았다.
무엇보다 혼자서든 여럿이든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단체운동처럼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하는 운동이 아니다 보니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 FT 아일랜드 이홍기, 동방신기 유노 윤호 등 볼링 마니아 연예인들의 취미가 알려지며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이런 볼링 열풍에 힘입어 올해 4월, ㈜뉴딘스퀘어는 신개념 스크린볼링시스템 ‘팝볼링’을 출시했다.
‘팝볼링’은 기존의 볼링과 같이 볼링공과 볼링 레인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볼링핀은 화면에 가상으로 보여진다.
유저가 볼링공을 굴리면 공이 레인 끝에 위치한 스크린 밑으로 사라지면서 곧 실감 나는 ‘가상 볼링공’이 등장해 ‘디지털 볼링핀’을 쓰러뜨린다.
기존 볼링의 손맛은 유지하며 화려한 그래픽, 사운드 효과가 더해져 스크린볼링만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신개념 스크린볼링시스템 ‘팝볼링’은 5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 실내 스포츠의 지존 '스크린골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 앞당겨
스크린골프 인구는 2017년 기준 전년 대비 66만 명이 늘어난 351만 명으로 조사됐다.
스크린골프를 이용하면 비교적 고급스포츠로 분류되던 ‘골프’를 단돈 몇만 원으로 동네나 회사 근처에서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스크린골프 이용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국내 점유율 1위의 골프존의 스크린골프방에서는 4:4, 3:3, 2:2, 1:1 다양한 대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시에 여럿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심지어는 직장 및 동호회별로 ‘골프대회’를 개설해 운영할 수도 있다.
골프를 즐기며 치맥 등을 함께 하는 빠질 수 없는 재미로 인해 직장인들의 회식 문화는 음주 중심의 회식 문화에서 레저 스포츠가 어우러진 건전한 회식 문화로 바뀌고 있다.
이처럼 실내 레저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지키며 시간과 경비도 절약하는 스마트한 실내 활동을 즐기는 일반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공간에서 마음껏 신체를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실내 레저 스포츠 종목의 다양한 확장과 성장세가 사뭇 주목된다.
-끝-
- 연일 미세먼지 수치 나쁨… 등산, 조깅 등 야외활동 어려워
-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크린낚시’ 등으로 사내 야외활동, 직장인 회식 문화 변화
- 낚시 외에도 야구, 볼링, 골프 등 다양한 스크린 레저활동 ‘각광’
2018.04.25
날이 따뜻해지고 있지만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유입되며 야외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연구진이 캘리포니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의 환경에서 성인 남성이 1시간의 야외활동을 하면
26.4㎡의 공간에서 담배 연기를 84분간 들이마신 것과 같다고 한다.
바깥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기도 하고
각 지자체도 지역 축제나 행사를 연기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직장인들의 회식 문화도 새롭게 변하고 있다.
실내에서 건강을 지키며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히 할 수 있는 ‘실내 레저 스포츠’를 주목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신개념 ‘스크린낚시’로 직장 내 '화합' 낚아볼까
“부장님, 까치상어를 잡았으니 오늘 피자는 제가 쏘겠습니다!”
송파구에 위치한 피싱조이 신천점에서 까치상어를 낚아 올린 직장인 김성태(36세, 남) 씨가 기쁨의 환호성을 올렸다.
채널A ‘도시어부’에서 시작된 ‘낚시 열풍’이 게임 업계를 넘어 직장 내 회식 자리까지 진출했다.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마라톤이나 등산 대신 스크린낚시로 잡아 올린 물고기의 크기를 비교하는 신개념 회식이
오히려 직장 내 사기를 더욱 끌어 올린다는 평이다.
세계 최초의 스크린 낚시공간 ‘피싱조이(FishingJOY)’ 신천점에 방문하면 가로 22.5m, 세로 2.5m의 초대형 스크린 위로
시원한 바다 풍경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낚시하듯 스크린을 향해 낚싯줄을 던지면 물고기가 덥석 찌를 문다.
뉴딘플렉스가 자체개발에 성공한 전자동 낚싯대는 각 1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의 움직임을 어종별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물고기와 씨름을 하며 고도의 집중 끝에 대어를 낚아 올리면 스트레스가 단숨에 날아간다. 운치 있는 파도 소리와 갈매기 소리는 덤이다.
낚시 도중 피자, 새우튀김, 맥주, 주스 등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5월 8일까지 피싱조이 매장을 방문해 스크린낚시 경험치를 쌓으면 전국 낚시 랭킹 TOP 100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 돌아온 프로야구 시즌, 직접 체험 가능한 스크린야구도 덩달아 인기
지난달 24일, 국내 프로야구의 37번째 시즌이 개막됐다.
개막전에만 무려 9만 6,555명의 관중이 모여들며 개막전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관중 수를 기록했다.
야구가 국민 스포츠로 인기를 끌며, 야구를 스크린으로 옮긴 스크린 야구 또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남성 팬은 물론 여성 야구팬의 비율도 상승하고 있어 직장 내 회식으로 스크린야구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방문하면 타격뿐만 아니라 투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투구 속도와 타격 수준 등을 자유롭게 바꿔 자신에게 적합한 난이도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이용 인원과 관계없이 1시간에 4만 8천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그냥 볼링이 지겹다면 ‘스크린볼링’ 어때?
다양한 스크린스포츠의 인기에 힘입어 ‘뉴딘스퀘어’는 이달 초 ‘볼링’도 스크린으로 내놨다.
볼링은 시간과 장소, 날씨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일찌감치 ‘국민스포츠’로 인기를 모았다.
무엇보다 혼자서든 여럿이든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단체운동처럼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하는 운동이 아니다 보니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 FT 아일랜드 이홍기, 동방신기 유노 윤호 등 볼링 마니아 연예인들의 취미가 알려지며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이런 볼링 열풍에 힘입어 올해 4월, ㈜뉴딘스퀘어는 신개념 스크린볼링시스템 ‘팝볼링’을 출시했다.
‘팝볼링’은 기존의 볼링과 같이 볼링공과 볼링 레인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볼링핀은 화면에 가상으로 보여진다.
유저가 볼링공을 굴리면 공이 레인 끝에 위치한 스크린 밑으로 사라지면서 곧 실감 나는 ‘가상 볼링공’이 등장해 ‘디지털 볼링핀’을 쓰러뜨린다.
기존 볼링의 손맛은 유지하며 화려한 그래픽, 사운드 효과가 더해져 스크린볼링만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신개념 스크린볼링시스템 ‘팝볼링’은 5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 실내 스포츠의 지존 '스크린골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 앞당겨
스크린골프 인구는 2017년 기준 전년 대비 66만 명이 늘어난 351만 명으로 조사됐다.
스크린골프를 이용하면 비교적 고급스포츠로 분류되던 ‘골프’를 단돈 몇만 원으로 동네나 회사 근처에서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스크린골프 이용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국내 점유율 1위의 골프존의 스크린골프방에서는 4:4, 3:3, 2:2, 1:1 다양한 대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시에 여럿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심지어는 직장 및 동호회별로 ‘골프대회’를 개설해 운영할 수도 있다.
골프를 즐기며 치맥 등을 함께 하는 빠질 수 없는 재미로 인해 직장인들의 회식 문화는 음주 중심의 회식 문화에서 레저 스포츠가 어우러진 건전한 회식 문화로 바뀌고 있다.
이처럼 실내 레저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지키며 시간과 경비도 절약하는 스마트한 실내 활동을 즐기는 일반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공간에서 마음껏 신체를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실내 레저 스포츠 종목의 다양한 확장과 성장세가 사뭇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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