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 한지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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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23 09:54 조회10,69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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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좌측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한지민 선수, 롯데렌터카 최근영 부문장이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의 우승자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 우승자 한지민.
- 18일과 1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정규투어 3차 결선 진행
- ‘투비전 알파고’ 한지민,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여유롭게 정상 차지
- 올시즌 출전 대회 전승 기록...상금랭킹 선두, 대상포인트 2위 올라서
2018.05.19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지난 18일과 1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에서
한지민(20/오렌지연필)이 영광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스크린여제의 면모를 뽐냈다.
‘투비전 알파고’ 라는 별명답게 한지민은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2위인 김영현을 6타차로 따돌리며 여유롭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한지민은 올 시즌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정규시즌에 앞서 치러진 시범경기 성격의
‘2018 삼성전자 기어 S3 GTOUR-WGTOUR 투비전 오픈’ 시즌 우승을 시작으로, 3월 개최된 1차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필드 대회 일정으로 불참했던 2차 대회를 제외하면 오늘 경기까지 참석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한지민은 이번 우승으로 정규시즌 2승을 달성하며 상금랭킹은 1위(3000만 원), 대상포인트는 2위(2000점)로 올라섰다.
한지민은 우승 인터뷰에서 “경기 중에는 너무 떨렸는데 끝나고 나니까 차분해졌다”며 “지난 대회 이후로 퍼팅연습에 중점을 두고 샷 감각을 유지하며 연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나 감사하게도 ‘투비전 알파고’라는 별명이 생겼다. 3승까지 한 이상 앞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해 별명에 걸맞는 플레이를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총상금 7,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의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66명(시드권자 30명, 초청 1명, 예선참가자 35명),
2라운드 45명(21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이틀간 승부를 겨뤘으며, 대회 코스는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테디밸리CC(TEDDY, VALLY)로 치러졌다.
한편,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의 모든 대회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ORAC1879, 모리턴, CADDYTALK, 볼빅이 후원했다.
해당 대회는 6월 4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
- 끝 -
- 18일과 1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정규투어 3차 결선 진행
- ‘투비전 알파고’ 한지민,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여유롭게 정상 차지
- 올시즌 출전 대회 전승 기록...상금랭킹 선두, 대상포인트 2위 올라서
2018.05.19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지난 18일과 1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에서
한지민(20/오렌지연필)이 영광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스크린여제의 면모를 뽐냈다.
‘투비전 알파고’ 라는 별명답게 한지민은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2위인 김영현을 6타차로 따돌리며 여유롭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한지민은 올 시즌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정규시즌에 앞서 치러진 시범경기 성격의
‘2018 삼성전자 기어 S3 GTOUR-WGTOUR 투비전 오픈’ 시즌 우승을 시작으로, 3월 개최된 1차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필드 대회 일정으로 불참했던 2차 대회를 제외하면 오늘 경기까지 참석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한지민은 이번 우승으로 정규시즌 2승을 달성하며 상금랭킹은 1위(3000만 원), 대상포인트는 2위(2000점)로 올라섰다.
한지민은 우승 인터뷰에서 “경기 중에는 너무 떨렸는데 끝나고 나니까 차분해졌다”며 “지난 대회 이후로 퍼팅연습에 중점을 두고 샷 감각을 유지하며 연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나 감사하게도 ‘투비전 알파고’라는 별명이 생겼다. 3승까지 한 이상 앞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해 별명에 걸맞는 플레이를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총상금 7,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의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66명(시드권자 30명, 초청 1명, 예선참가자 35명),
2라운드 45명(21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이틀간 승부를 겨뤘으며, 대회 코스는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테디밸리CC(TEDDY, VALLY)로 치러졌다.
한편,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의 모든 대회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ORAC1879, 모리턴, CADDYTALK, 볼빅이 후원했다.
해당 대회는 6월 4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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