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36홀 사계절 푸른 최고급 양잔디 갖춘 레이크힐스 순천 CC                                                                                                    ▲사진2.  전통미와 세련미 겸비한 레이크힐스 순천 CC 클럽하우스



-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호남지역 유일한 36홀 양잔디 갖춘 ‘레이크힐스 순천’, ㈜골프존카운티와 함께 명문 골프장으로 도약
- 전통미와 세련미 겸비한 클럽하우스, 56객실 호텔시설 겸비해 1박 2일 동안 힐링하며 36개 홀 라운드 가능
- 티스캐너는 레이크힐스 순천과 남도여행 함께 즐길 수 있는 ‘순천 당일 특가 상품’, ‘1박 2일 코스 여행 상품’ 출시
 
2018. 05. 23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레이크힐스 순천’을 인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가 지난 4월 인수한 레이크힐스 순천은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사계절 푸른 최고급 양잔디를 쓴 36홀에서 라운딩이 가능한 골프장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골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레이크힐스순천의 클럽하우스는 설계 전부터 건축계가 극찬했던 완성도 높은 건물이다. 나무는 양질의 캐나다산 목재를 사용했으며 구조체 제작은 모두 일본에서,
조립은 국내에서 완료했다. 한국 전통의 고색창연한 목조 건축미를 그대로 살린 정교한 설계로 아시아 최대, 최고의 클럽하우스라는 평을 받으며 '2007 아름다운 건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56객실의 최고급 호텔시설까지 겸비해 1박 2일 동안 휴식을 즐기며 36개 홀을 라운드할 수 있다.
 
‘레이크힐스 순천’이 위치한 전라남도 순천은 친환경생태도시로 유명하다. 남도의 절경인 순천만과 한국 불교의 승보사찰인 송광사,
그리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가 꼽은 가장 아름다운 절인 선암사가 자리하고 있어 호남지역 대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레이크힐스 순천은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뿐만 아니라 꽃삼겹, 돼지 생갈비, 벌교 꼬막 등의 순천의 맛있는 명물도 즐길 수 있어 주말을 이용한 1박 2일의 골프여행 코스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골프존카운티의 토털 골프 부킹 앱 ‘티스캐너’는 이번 ‘레이크힐스 순천’의 본격적인 운영 시작을 기념해 '순천 당일 특가 상품'과 '1박 2일 골프여행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순천 당일 특가 상품'의 경우 예약일 기준 5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라운드를 완료한 팀에게 '볼빅 골프볼'을 1팀당 1더즌 증정한다. 
'1박 2일 골프여행 상품'의 경우에도 선착순 60팀을 선정해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1박 2일 상품의 경우 36홀의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이 모두 포함돼 있어
한 폭의 그림같은 남도 비경 속에서 최상의 라운드와 품격 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기호에 따라 레이크힐스 순천 36홀을 선택하거나 레이크힐스 순천 18홀 및 무등산CC, 파인힐스, 승주CC 중 한 곳을 골라 함께 이용할 수도 있다.

골프존카운티 김민준 팀장은 “골프존카운티의 ‘레이크힐스 순천’ 인수를 기념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골프도 즐기고 남도의 맛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골프존카운티만의 전문화된 운영노하우로 더욱 발전할 ‘레이크힐스 순천’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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