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1차 대회’ 한지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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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03 11:24 조회11,57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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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과 17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정규투어 1차 결선 개최
- 우승 상금 1,500만 원, 총상금 7,000만 원으로 골프존 'TWOVISION 시스템'으로 치러져
- 한지민, 결선 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3타 줄이며 최종 12언더파로 우승 차지
2018.03.18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6일과 17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1차 대회’에서 한지민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지민은 결선 1라운드에서 무려 9언더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내며 최종 12언더파를 기록해 2위 정선아와 2타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지민은 지난 2월 남녀통합으로 개최된 ‘2018 삼성전자 Gear S3 GTOUR-WGTOUR TWOVISION 오픈’ 대회에서도 남자선수들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지민은 이번 시즌 첫 WGTOUR 정규투어 우승을 거머쥐며 스크린골프 여제 정선아의 자리를 위협할 신예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지민은 우승 인터뷰에서 “오늘 숏퍼팅 시 미스샷이 많아 긴장했지만 전체적으로 세컷샷이 좋아 우승할 수 있었다.
특히 10번 홀에서 이글을 한 뒤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 마지막까지 샷이 뒷받침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벤트 대회 우승으로 부담감이 있었지만, 부담감보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마음 편히 경기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한지민은 “나의 가장 큰 장점은 샷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샷에 비해 숏 게임이 부족해 앞으로 이 점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
부모님, 스승인 김정아 프로님, 함께 운동하는 팀 선수들, 트레이너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이제 3승을 목표로 더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7,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이며,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66명(시드권자 30명, 일본 초청 선수 2명, 예선참가자 34명),
2라운드 45명(40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이틀간 우승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Q(PAMPAS, VALLY)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일본 JWGTOUR 소속 프로 Aoyama Kaori와 Kubo Keiko는 각각 5오버파와 16오버파를 기록하며 한국 무대에서 쓴맛을 봤다.
한편,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1차 대회’는 롯데렌터카에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고 ORAC1879, 모리턴, CADDYTALK, 볼빅이 후원했다.
해당 대회는 4월 2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
- 끝 -
- 우승 상금 1,500만 원, 총상금 7,000만 원으로 골프존 'TWOVISION 시스템'으로 치러져
- 한지민, 결선 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3타 줄이며 최종 12언더파로 우승 차지
2018.03.18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6일과 17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1차 대회’에서 한지민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지민은 결선 1라운드에서 무려 9언더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내며 최종 12언더파를 기록해 2위 정선아와 2타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지민은 지난 2월 남녀통합으로 개최된 ‘2018 삼성전자 Gear S3 GTOUR-WGTOUR TWOVISION 오픈’ 대회에서도 남자선수들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지민은 이번 시즌 첫 WGTOUR 정규투어 우승을 거머쥐며 스크린골프 여제 정선아의 자리를 위협할 신예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지민은 우승 인터뷰에서 “오늘 숏퍼팅 시 미스샷이 많아 긴장했지만 전체적으로 세컷샷이 좋아 우승할 수 있었다.
특히 10번 홀에서 이글을 한 뒤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 마지막까지 샷이 뒷받침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벤트 대회 우승으로 부담감이 있었지만, 부담감보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마음 편히 경기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한지민은 “나의 가장 큰 장점은 샷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샷에 비해 숏 게임이 부족해 앞으로 이 점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
부모님, 스승인 김정아 프로님, 함께 운동하는 팀 선수들, 트레이너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이제 3승을 목표로 더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7,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이며,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66명(시드권자 30명, 일본 초청 선수 2명, 예선참가자 34명),
2라운드 45명(40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이틀간 우승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Q(PAMPAS, VALLY)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일본 JWGTOUR 소속 프로 Aoyama Kaori와 Kubo Keiko는 각각 5오버파와 16오버파를 기록하며 한국 무대에서 쓴맛을 봤다.
한편,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1차 대회’는 롯데렌터카에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고 ORAC1879, 모리턴, CADDYTALK, 볼빅이 후원했다.
해당 대회는 4월 2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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