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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 ‘2018 롯데렌터카 WGTOUR 하반기 챔피언십’ 정선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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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7 10:58 조회9,3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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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골프존 박기원 대표와 (우측) 롯데렌터카 최근영 부문장이 ‘2018 롯데렌터카 WGTOUR 하반기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 (가운데) 정선아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4일(금), 15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하반기 챔피언십 진행
- ‘무결점 플레이’ 정선아… 최종 합계 16언더파, 2위 최수비(24)와 3타 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차지
- 정선아(28), 시즌 6승 기록… 대상포인트, 상금랭킹 1위 휩쓸며, WGTOUR 최초 총상금 1억 원 돌파 기록

2018.12.16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4일(금)과 15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치러진 ‘2018 롯데렌터카 WGTOUR 하반기 챔피언십’에서 정선아(28)가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우승하며, 시즌 6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무결점 플레이’ 정선아는 대회 동안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2위인 최수비(24)와 3타 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정선아는 이날 우승으로 2018시즌 총 누적 상금 110,652,500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남녀 대회 단일 시즌 상금 1억 원을 넘어선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최예지(24)가 갖고 있던 시즌 6승(2014~2015시즌)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또한, 단일 대회 최저 타수(-23/2018 WGTOUR 5차 대회) 갱신과 대상포인트 9,400점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거머쥐며 2018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정선아는 우승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상금 1억 원 돌파에 관심을 주셔서인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우승과 우승상금에 대해 크게 의식을 하지 않고 대회를 준비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내년에도 욕심을 내, 연속 상금 1억 원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 롯데렌터카 WGTOUR 하반기 챔피언십’은 총상금 1억 원과 우승 상금 2,000만 원이 걸린 대회로,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66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선수),
2라운드 45명(21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양일간 승부를 겨뤘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티클라우드CC(해밀, 비체)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9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 ‘스탬프 이벤트’ 당첨자 선정과 함께 이벤트 경품인 전동킥보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탬프 이벤트’는 대회 결선 현장을 방문해
가장 많은 스탬프를 모은 고객을 뽑는 이벤트다.

한편, ‘2018 롯데렌터카 WGTOUR 하반기 챔피언십’은 롯데렌터카가 주관하며, ORAC1879, 모리턴, 캐디톡(CADDYTALK), 볼빅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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