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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카운티,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프로그램 4기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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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02 18:11 조회11,3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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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탈주민 캐디 지망생 대상, 골프존카운티 만의 특화된 캐디 전문 교육프로그램
- 남북하나재단과 손잡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 기대

2018. 03. 06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최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서 ‘제 4기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사업은 골프존뉴딘그룹이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어 올해로 4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 골프존카운티매니지먼트 박세하 본부장, 이상희 태양시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남북하나재단의 고경빈 이사장, 김희봉 자립지원부장 등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사업 관계자 및 북한이탈주민 캐디 교육생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존 안성 W에서 진행됐다.

북한이탈주민 캐디 4기는 12주간의 교육 기간동안 한국문화와 기본예절부터 골프코스, 카트 운행, 골프용어 및 규칙, IT 스코어카드 작성 교육 등
골프존카운티만의 특화된 캐디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캐디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자질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 종료 후 진행된 이론 및 실기 테스트를 통과한 최종 10명이 캐디로 선발되었다.

북한이탈주민 캐디 4기는 앞으로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선운, 안성Q, 안성H, 안성W, 청통 등 원하는 곳으로 현장 배치될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는 2014년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 캐디 1기를 시작으로 4년째 전문적인 캐디를 배출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캐디양성프로그램을 남북하나재단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라며
“골프존뉴딘그룹의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과 같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폭넓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선운, 안성Q, 안성H, 안성W, 청통, 무등산컨트리클럽 등 6개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필드에서 스윙영상을 제공해주는 필드나스모와 온라인부킹 등 차별화된 골프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골프장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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