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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 채리티 제23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 이영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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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29 13:11 조회9,3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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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오라 CC에서 개최된 ‘골프존 채리티 제23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영기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좌측부터)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우승자 이영기,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상근부회장.

- 10월 24일~26일 제주도 오라 CC에서 성료…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골퍼 총 112명 참가
- 1위 이영기 14언더파로 우승 차지, 2위 12언더파 박노석, 3위 11언더파 박남신

 2018.10.27


공동주최사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오라CC(동서코스, 6,075미터/파72)에서 열린
‘골프존 채리티 제23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영기(51세)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승자 이영기를 이어 2위는 12언더파의 박노석(51세), 3위는 11언더파를 기록한 박남신(59세)이 차지했다.
아마추어 1위인 ‘베스트 아마추어’는 1오버파를 기록한 정환 아마추어(56세)에게 돌아갔다.

이영기는 우승 소감으로 “국내 시니어 최강자를 가리는 골프존 채리티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어 “그동안 여러 번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였는데, 올해는 좋은 동반자 및 선배들의 응원으로 마지막까지 힘을 내 첫 우승을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 3라운드로 대회가 확대된 이후, 이영기 선수는 이번 우승을 통해 54홀 최저타인 202타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시니어를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퍼 및 아마추어 골퍼를 포함, 총 112명의 시니어 골퍼가 출전해 우승을 겨뤘다.
특히 올해부터는 23년만에 처음으로 예선전이 도입되어 상위 21명에게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면서 진정한 오픈 대회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본 대회의 총상금(2억 원) 중 일부 금액(4천만원)은 키다리아저씨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주니어 선수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되어 사회공헌 취지의 대회 의미를 드높였다.
 
‘골프존 채리티 제23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골프존과 (사)대한골프협회(KGA)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매일유업이 후원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재정 후원했다.
 
한편, 골프존은 국내 골프 발전과 시니어 골퍼들의 활동 무대를 활성화시키고자 2010년부터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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