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 제품 위주의 고가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 국내 기술력으로 가격 거품 사라진다!
- 목표지점 높낮이를 감안해 추천 거리 알려주는 매직슬로프 기능과 졸트 기능 탑재
- 신용카드 크기의 국내 최소형, 145그램의 무게로 여성 골퍼들도 편리하게 이용

2017.11.23



골프용품 유통전문회사 ㈜골프존유통(대표이사 장성원)은 고가로 판매되는 고급 제품의 성능을 갖추고
가격은 기존 제품대비 반값 수준으로 낮춘 가성비 끝판왕 골프거리측정기 캐디톡미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디톡미니는 지난해 10월 출시되어 국내 골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골프 거리측정기 캐디톡의 후속작이다.
시중에 고가로 유통되는 수입산 거리측정기에 탑재된 지형 높낮이에 따른 샷거리 추천기능 등 고급 기능을 갖추면서도 가격을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캐디톡미니의 기능상 가장 큰 장점은 골프존유통이 자체 개발에 성공하여 국내 특허와 국제 특허를 출원중인 매직슬로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볼의 탄도학 개념을 거리측정에 적용한 매직슬로프 기능을 활성화 하면 골퍼가 샷을 할 때 타겟 지점의 높낮이를 감안하여 추천거리를 표시해주기 때문에
산악지형이 많은 국내 골프장 라운드 시 가장 정확한 샷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골프공의 탄도학 개념을 적용하지 않은 거리측정기의 경우,
고저차를 감안한 추천거리가 정확하지 않으며,
20미터 이상의 오르막 또는 내리막 경사의 경우에는 아이언 한 클럽 이상을 크거나 작은 클럽으로 샷을 하는 상황이 유도될 수 있다.

디자인과 휴대성에서도 다른 제품들을 압도한다. 화이트&블랙과 블랙&옐로우 색상을 조합한 디자인으로 여성 골퍼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가로 90mm, 세로 72mm, 두께 35mm의 신용카드만한 크기에 145g의 무게로 국내 최소형을 자랑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필드에서 카트에 앉아 이동시에 걸리거나 하지 않고 휴대하기 편리하다.

캐디톡미니에는 타겟까지의 추천거리를 측정 시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jolt) 기능과 함께 고가의 광학장비에 적용되는 빛의 투과성이 높은 밝은 렌즈가 채용되었으며
6배 광학줌 기능을 갖추어 고품질 이미지의 거리측정 화면을 제공해준다.

골프존 유통 상품팀 박희철 팀장은 “캐디톡미니는 고가의 제품에서나 볼 수 있는 정확도 높은 거리측정기와 같은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반값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극대화한 제품이다”라며,
“특히 콤팩트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으로 거리측정기를 사 놓고 휴대하기 불편해 방치해 놨던 골퍼들은 물론 여성 골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캐디톡미니는 전국 골프존마켓 43개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골핑’에서 현재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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