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신한투자증권 주최 스크린골프 국가대항전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9개홀 스킨스 획득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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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27 09:23 조회97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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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25일(일) 열린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대회 현장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팀(왼쪽 미우라 모모카, 사사하라 유미)이 시상수표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유현주·김하늘), 중국(수이 샹·왕 신잉), 일본(사사하라 유미·미우라 모모카) 출격, 한중일 스크린골프 국가 매치 성료
-일본팀 9개홀 스킨스 가져가며 최종 19,000달러로 우승, 한국팀 14,400달러, 중국팀 6,600달러 스킨 획득 2, 3위 기록
-△한국 스크린골프존, JTBC 골프&스포츠 △중국 베이징TV 스포츠레저 △일본 UUUM Golf 등의 채널 통해 경기 생중계, 글로벌 골프팬들에게 즐거움 전해
2024.02.26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5일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간 실시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 진행된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서 일본팀이 19,000달러의 스킨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된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골프존이 주최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로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신한투자증권이 3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4만 달러(한화 약 5천300만원) 규모로 중국 심천 미션힐스 월드컵 코스(Mission Hills, Shenzhen World Cup)에서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진행됐다.
경기 당일 한국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를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연결해 3개국에 생중계하며 글로벌 골프 팬들에게 생생한 스크린골프의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KLPGA, CLPGA, JLPGA 투어를 포함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프로들이 출격해 화제가 된 만큼
한국(유현주·김하늘), 중국(수이 샹·왕 신잉), 일본(사사하라 유미·미우라 모모카)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양보 없는 각축전이 관전포인트였다.
1~4번 홀과 10~13번 홀은 1:1:1 싱글 매치 플레이, 5~9번 홀과 14~18번 홀은 2:2:2 포섬 플레이로 홀마다 달라지는 선수들의 우승 전략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팀은 첫 번째 홀 김하늘의 버디로 첫 스킨스를 가져가며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중국의 수이샹은 경험이 풍부한 선수인만큼 정확한 거리감으로 파를 기록하고
일본의 사사하라 유미도 세컨샷 미스가 있었지만 좋은 샷 감각으로 파를 기록했다.
2번 홀에서는 파워풀한 장타를 자랑하는 중국 왕 신잉이 버디로 스킨을 획득하며 치열한 플레이에 불을 붙였다.
3번 홀은 중국과 일본의 버디로 스킨이 이월됐으며 4번 홀에서 중국과 일본이 주춤한 틈을 김하늘이 파로 마무리하며 두개 홀 스킨을 획득, 초반 기세를 가져갔다.
포섬 플레이로 이어진 5번 홀부터 스킨스 챌린지 방식의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 선수들의 호흡이 중요한 만큼 각 팀 선수들은 실수는 만회하고 격려하며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5번 홀은 한중일 모두 버디 기록으로 스킨이 이월됐고, 6번 홀 한국팀이 쿼트러플보기로 고전했으나 중국팀의 좋은 경기력을 일본팀이 저지하며 9번 홀까지 스킨이 이월됐으며 일본이 버디로 5개 스킨스의 누적 스킨을 가지며 선두로 등극했다.
단숨에 선두로 나선 일본의 기세는 10번 홀과 이어서 세 홀 연속 이월된 스킨을 얻어간 13번 홀까지 이어졌으나 한국이 14번 홀 스킨스를 챙기며 브레이크를 걸었다.
두 홀 누적 스킨이 걸린 PAR5 16번 홀에서 중국은 장타력을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코스 매니저먼트로 5,600달러를 획득했고 마지막 두 개홀에서는 치열한 2, 3위 싸움 끝에 한국이 두 홀 누적 스킨 8,000달러를 가져가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대회는 일본팀의 우승으로 성료됐으며 한중일 각 팀의 코스 매니지먼트와 파워풀한 장타, 그리고 결과 예측이 어려운 스킨스 대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기로 신선한 즐거움을 전했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장 손장순 상무는 “올해도 한중일을 대표하는 스타 프로들의 스크린골프 실력을 엿볼 수 있는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주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
작년 중국의 우승, 올해 일본의 우승을 보며 아시아 스크린 골프 실력의 발전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스크린골프투어의 발전을 위해 골프존의 독보적인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과 네트워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대회를 주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이 주최하고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나선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경기 당일
△한국 스크린골프존 채널, JTBC 골프&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네이버스포츠, 다음스포츠 △중국 베이징TV 스포츠레저 채널, MIGU △일본 UUUM Golf를 통해 3개국에 동시 생중계됐다.
SPOTV 아시아 채널을 통해 베트남, 싱가폴,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9개국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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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현주·김하늘), 중국(수이 샹·왕 신잉), 일본(사사하라 유미·미우라 모모카) 출격, 한중일 스크린골프 국가 매치 성료
-일본팀 9개홀 스킨스 가져가며 최종 19,000달러로 우승, 한국팀 14,400달러, 중국팀 6,600달러 스킨 획득 2, 3위 기록
-△한국 스크린골프존, JTBC 골프&스포츠 △중국 베이징TV 스포츠레저 △일본 UUUM Golf 등의 채널 통해 경기 생중계, 글로벌 골프팬들에게 즐거움 전해
2024.02.26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5일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간 실시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 진행된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서 일본팀이 19,000달러의 스킨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된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골프존이 주최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로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신한투자증권이 3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4만 달러(한화 약 5천300만원) 규모로 중국 심천 미션힐스 월드컵 코스(Mission Hills, Shenzhen World Cup)에서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진행됐다.
경기 당일 한국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를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연결해 3개국에 생중계하며 글로벌 골프 팬들에게 생생한 스크린골프의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KLPGA, CLPGA, JLPGA 투어를 포함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프로들이 출격해 화제가 된 만큼
한국(유현주·김하늘), 중국(수이 샹·왕 신잉), 일본(사사하라 유미·미우라 모모카)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양보 없는 각축전이 관전포인트였다.
1~4번 홀과 10~13번 홀은 1:1:1 싱글 매치 플레이, 5~9번 홀과 14~18번 홀은 2:2:2 포섬 플레이로 홀마다 달라지는 선수들의 우승 전략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팀은 첫 번째 홀 김하늘의 버디로 첫 스킨스를 가져가며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중국의 수이샹은 경험이 풍부한 선수인만큼 정확한 거리감으로 파를 기록하고
일본의 사사하라 유미도 세컨샷 미스가 있었지만 좋은 샷 감각으로 파를 기록했다.
2번 홀에서는 파워풀한 장타를 자랑하는 중국 왕 신잉이 버디로 스킨을 획득하며 치열한 플레이에 불을 붙였다.
3번 홀은 중국과 일본의 버디로 스킨이 이월됐으며 4번 홀에서 중국과 일본이 주춤한 틈을 김하늘이 파로 마무리하며 두개 홀 스킨을 획득, 초반 기세를 가져갔다.
포섬 플레이로 이어진 5번 홀부터 스킨스 챌린지 방식의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 선수들의 호흡이 중요한 만큼 각 팀 선수들은 실수는 만회하고 격려하며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5번 홀은 한중일 모두 버디 기록으로 스킨이 이월됐고, 6번 홀 한국팀이 쿼트러플보기로 고전했으나 중국팀의 좋은 경기력을 일본팀이 저지하며 9번 홀까지 스킨이 이월됐으며 일본이 버디로 5개 스킨스의 누적 스킨을 가지며 선두로 등극했다.
단숨에 선두로 나선 일본의 기세는 10번 홀과 이어서 세 홀 연속 이월된 스킨을 얻어간 13번 홀까지 이어졌으나 한국이 14번 홀 스킨스를 챙기며 브레이크를 걸었다.
두 홀 누적 스킨이 걸린 PAR5 16번 홀에서 중국은 장타력을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코스 매니저먼트로 5,600달러를 획득했고 마지막 두 개홀에서는 치열한 2, 3위 싸움 끝에 한국이 두 홀 누적 스킨 8,000달러를 가져가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대회는 일본팀의 우승으로 성료됐으며 한중일 각 팀의 코스 매니지먼트와 파워풀한 장타, 그리고 결과 예측이 어려운 스킨스 대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기로 신선한 즐거움을 전했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장 손장순 상무는 “올해도 한중일을 대표하는 스타 프로들의 스크린골프 실력을 엿볼 수 있는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주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
작년 중국의 우승, 올해 일본의 우승을 보며 아시아 스크린 골프 실력의 발전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스크린골프투어의 발전을 위해 골프존의 독보적인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과 네트워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대회를 주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이 주최하고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나선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경기 당일
△한국 스크린골프존 채널, JTBC 골프&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네이버스포츠, 다음스포츠 △중국 베이징TV 스포츠레저 채널, MIGU △일본 UUUM Golf를 통해 3개국에 동시 생중계됐다.
SPOTV 아시아 채널을 통해 베트남, 싱가폴,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9개국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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