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목록

[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재)유원골프재단,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국제 대회 참가비용 2년 연속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23 09:47 조회10,040회

본문

▲사진설명. 지난 17,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8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예선전에 유원골프재단의 지원으로 참가한 3명의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장유빈 선수, 배용준 선수, 박지훈 선수
- 국내 아마추어 선수들의 국제 경험 확대 및 글로벌 골프 인재 육성 위해 대회참가비 및 체류비 등 전액지원
- 타이거우즈, 라이언 무어 등 쟁쟁한 미국프로골프(PGA) 선수들이 거쳐간 주요 대회 참가로 시야 넓히고 경험 축적해

2018. 07. 22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이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국제 대회 참가비용 전액을 2년 연속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의 국제 대회 참가 지원은 아마추어 선수들의 국제 경험을 확대하고 글로벌 골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작년부터 남자 선수들의 경기인 ‘U.S 아마추어 챔피언십(U.S Amateur Championship)’ 참가 지원을 시작해,
올해는 ‘U.S 걸즈 주니어 챔피언십(U.S Girl’s Junior Championship)’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해 남녀 선수들이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선발된 국내 선수 3명(배용준, 박지훈, 장유빈)은 지난 17,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2018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예선전에 참가했다.
배용준(대전체고 3년)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며 예선 1위를 차지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지훈(대전체고 3년), 장유빈(대전방송통신고 1년) 두 선수 역시 낯선 환경에서의 경기임에도 당찬 플레이를 진행해 박수를 받았다.

선수들이 참가한 ‘2018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아마추어 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해당 대회에서 미국프로골프(PGA) 유명 선수인 타이거 우즈, 저스틴 레너드, 라이언 무어, 멧 쿠처 등이 우승을 하며 골프계에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한국 국적 및 한국계 선수로는 대니 리(2008), 안병훈(2009), 양건(2014) 등이 우승을 차지해 한국골프의 위상을 드높였다.

유원골프재단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의 선발부터 지원까지 전 과정을 담당했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 선발을 위해 유원골프재단 장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내부 선발전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성적 상위를 기록한 남녀 각 3명씩, 총 6명의 선수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항공비 및 체류비 등을 포함해 대회 참가를 위한 전체 비용을 지원했다.
본선 경기에 진출한 선수들에게는 본선 참가 비용 역시 전액 지원한다.

비용과 함께 전문 코치까지 지원해 준다는 점도 장점이다. 현지 상황에 밝은 코치 1명이 선수들과 미국까지 동행해 전문적인 코칭을 해주는 것.
이번 경기에 앞서서도 담당 코치는 낯선 환경 속에서 선수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미국 현지 도착 후 잔디 환경, 숏게임, 프리샷 루틴 등을 꼼꼼히 체크했다.
또한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선수들과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며 대회 준비를 힘껏 도왔다.

한편, 유원골프재단은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2015년 출범했다.
한국골프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글로벌대회 참가기회 제공을 비롯해 지역골프꿈나무 육성사업, 초등학생(유소년) 성적우수 장학사업,
스포츠 리더십교육사업, 키다리 골프대회 개최, 한국골프산업백서 발간 등 폭넓은 사업을 펼치고 있다.

-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