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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재)유원골프재단, 제8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참가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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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0-26 16:07 조회10,8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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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꿈나무 육성위해 8년 째 개최되고 있는 국내 유일 ‘골프 프로암 대회’
- 시니어선배와 함께하는 라운드 통해 주니어 선수들이 다양한 실전 노하우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

2017.09.04.

(재)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은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유원골프재단배 제8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 오라CC에서 10월 17일 개최되는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는 (재)유원골프재단이 올해로 8년째 맞이하고 있는 행사로, 국내에서 유일한 ‘시니어와 주니어 골프 프로암 대회’이다.
총 80명의 시니어 골프선수와 주니어 골프 꿈나무들이 2인 1조로 동반 라운드를 실시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골프 꿈나무는 (재)유원골프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운영사무국에 팩스로 접수해야 한다.
상세 요강이나 문의사항은 (재)유원골프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년과는 달라진 참가자격 역시 참가 희망자들이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2017년 현재 대한골프협회에 선수로 등록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아마추어 골프선수라면 신청이 가능하단 점은 동일하다.
하지만 참가 신청자 중 대한골프협회가 국가대표 포인트 상위제에 따라 남녀 주니어 선수 총 40명을 선발하던 방식은 폐지되고, 대한골프협회 주최, 주관 대회 중
2017년 키다리아저씨 선발포인트에 해당하는 대회(호심배,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 KB금융그룹배, 베어크리크배, 송암배, 매경솔라고배, 허정구배 한국아마대회)의 획득 포인트 순으로 남녀 각 상위 20명만이 선발될 예정이다.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의 참가자로 선발된 주니어 선수들은 같은 팀을 이룬 시니어 선배와 함께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에 임하게 된다.
시니어 선배와 함께 하는 라운드를 통해 주니어 선수들은 코스 공략법부터 숏게임 노하우까지 다양한 실전 경험을 전수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재)유원골프재단은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이 국내 골프산업 발전과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2015년 7월 설립한 재단이다.
짧은 역사를 갖고 있음에도 출범 이후 지역 골프꿈나무 육성사업, 초등학생(유소년) 성적우수 장학사업, 국제대회 참가기회 제공,
스포츠 리더십교육사업, 키다리 골프대회 개최, 한국골프산업백서 발간 등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폭넓은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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