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까운 도심에서 즐기는, 스크린 낚시와 펍이 어우러진 세계 최초 스크린 낚시 카페 ‘피싱조이’
- 골프존뉴딘그룹의 VR 기술을 바탕으로 시각, 청각, 촉감까지 생생하게 잡아내
- 톡톡 튀는 송년회 개최를 원하는 기업, 동호회에서 ‘팀워크’다지는 송년회 장소로 각광
 
2017.12.21
 

 
연말연시가 다가오며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이 시작됐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포츠나 레저 등을 이용해 체력과 팀워크를 함께 다지는 이색 송년회가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실내 스크린 낚시 카페의 인기가 압권이다.
 
골프존뉴딘그룹의 ㈜뉴딘플렉스는 올해 9월, 세계 최초의 도심 속 스크린 낚시 카페 ‘피싱조이’를 런칭했다.
뉴딘플렉스는 전국 4,800개 골프존 매장을 운영하는 골프존 뉴딘의 자회사로,
오랫동안 스크린 스포츠 업계를 선도해 온 골프존뉴딘그룹의 VR기술력과 R&D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상에 없던 실내 스크린 낚시’를 개발했다.
현재 서울 송파구 신천에 세계 최초 스크린 낚시 카페인 ‘피싱조이(FishingJOY)’ 1호점을 운영 중이다.
 
피싱조이는 가로 22.5m, 세로 2.5m 대형 스크린에 경남 통영 육지도와 마라도 앞바다를 생생하게 구현해 ‘진짜 낚시터’에 온 느낌을 극대화했다.
스크린을 향해 낚싯줄을 던지고 입질이 오면 릴을 당기면 된다. 운치 있는 파도 소리, 갈매기 소리도 들린다.
낚싯줄 하나에 모터 여섯 개가 달려있어 생생한 물고기의 무게감과 힘, 파도 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펍(Pub)이 마련돼 있어, 실내에서 시원한 맥주와 음료를 즐기며 실제 손맛 그대로의 짜릿한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피싱조이만의 강점이다.
그 외 다양한 먹을거리로 피자, 새우, 오징어, 감자튀김 등 푸짐하고 경제적인 안주와 식사도 곁들일 수 있다. 교통 접근성도 좋아 이색 송년회 장소로 제격이라는 평.
서로 더 큰 물고기를 잡기 위한 경쟁과 재미도 쏠쏠하다. 30명이 동시에 스크린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대형 파노라마 스크린 및 낚시 좌대를 포함해 전체 120명의 단체 손님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별도로 마련된 스크린낚시 룸도 인기가 높다.
 
뉴딘플렉스 장대희 팀장은 “이색 송년회를 즐기기 위해 피싱조이를 찾는 고객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겨울철 따듯한 실내에서 만끽하는 색다른 ‘손맛’과 맥주 등 다양한 음료를 포함한 맛있는 먹을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피싱조이는 추후 모바일 앱을 연동한 추가 서비스를 제공해 스크린 낚시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게임 모드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어종 추가 등의 새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주 역시 ‘피싱조이'를 관심 있게 지켜볼 만하다. ‘피싱조이’는 현재 가맹사업 형태가 아니라 가맹비와 로열티 등 부수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창업주가 원하는 F&B와 인테리어를 자유롭게 접목시킬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피싱조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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