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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커뮤니케이션즈 배포자료] 골프존, ‘2022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2차’ 홍현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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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21 13:37 조회1,7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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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2022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2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우승자 홍현지, 롯데렌탈 최근영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2/2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22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2차' 결선 진행
- 홍현지, 1라운드 7언더파, 2라운드 11언더파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 차지…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2승 달성
- 박단유, 2라운드에서 좋은 성적 보이며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준우승…심지연, 1, 2라운드 모두 7언더파 기록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3위 안착

2022.02.21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0일(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2차’ 결선에서
홍현지(19)가 최종 합계 18언더파(1라운드 7언더파, 2라운드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지난 1차 대회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던 홍현지는 1라운드부터 차분한 경기력을 통해 7언더파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줬다.
2라운드에서도 1번홀부터 5번홀까지 5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오르고
8번홀에서는 이글을 기록하는 등 지난 시즌 대상, 상금왕의 면모를 톡톡히 보이며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쁨을 만끽했다.

홍현지와 함께 지난 1차 대회 공동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던 박단유(26)도 1라운드부터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6언더파로 선두권을 유지했다.
특히, 2라운드 17,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하며 최종 합계 15언더파(1라운드 6언더파, 2라운드 9언더파)로 또다시 준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한편, 지난 1차 대회 우승자 심지연(20)은 2라운드 2번홀에서 그린사이드 벙커에 빠져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최종 합계 14언더파(1라운드 7언더파, 2라운드 7언더파)로 최종 3위에 안착했다.

우승자 홍현지는 “지난 시즌 2차 대회 당시 아쉽게 우승을 놓쳤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유지한 채 경기에 임했더니
좋은 결과가 따라온 거 같아 기쁘고 이번 시즌 또 다른 우승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부모님과 군대에 있는 친오빠,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리며,
대회를 마련해주신 롯데렌탈, 골프존을 비롯한 모든 대회 후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차 결선에는 총 60명의 참가자(2021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가 출전해 스크린골프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도전했으며,
1라운드 성적 1위부터 40위 선수까지 2라운드에 진출해 1일 2라운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 합산 방식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렸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거창군에 위치한 클럽디거창(WEST, SOUTH) 코스로 치러졌다.

한편, 총상금 7천만 원(우승 상금 1천5백만 원)인 ‘2022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2차’는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대회 공인구로는 스릭슨 Z-STAR DIVIDE가 사용됐다.
휴테크산업, 인스코비, ㈜림코, 월드와인 주식회사, 스릭슨, 후지쯔가 후원사로 참여한 이번 대회는 대회 당일인 1월 20일 일요일,
1라운드는 오전 10시, 2라운드는 오후 2시 30분에 스크린골프존 채널,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유튜브 골프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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