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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2 롯데렌탈 그린카 GTOUR WOMEN’S 5차 결선’ 홍현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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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16 09:46 조회1,2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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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난 14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롯데렌탈 그린카 GTOUR WOMEN’S 5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골프존 박강수 대표, 우승자 홍현지, 롯데렌탈 최근영 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8/1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60명의 프로가 참여한 ‘2022 롯데렌탈 그린카 GTOUR WOMEN’S 5차 결선’ 진행
-홍현지 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 최종 합계 24언더파로 5차 결선 우승, 36홀 최저타수 기록 깨고 최저기록 갱신
-지난해 2, 3차 GTOUR 여자우승자 한지민이 20언더파로 2위, 17언더파의 서초비가 3위, 16언더파의 김채원이 4위 기록
 
2022.08.16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4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롯데렌탈 그린카 GTOUR WOMEN’S 5차 결선’에서
홍현지(20)가 최종 합계 24언더파(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는 단연 홍현지의 결점 없는 경기력이 관전 포인트였다.
홍현지는 지난 4차 대회와 같이 침착한 모습으로 경기를 이어갔으며, 뛰어난 샷 감각으로 흔들림 없는 실력을 발휘했다.
이글을 포함해 끊임없이 버디를 놓치지 않고 타수를 줄여갔으며 최종 24언더파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난 4차 대회 달성한 36홀 최저 타수기록을 깨고 본인의 최저 기록을 갱신하며,
기존과 같이 GTOUR 상금과 대상포인트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2021년 2, 3차 우승을 기록한 한지민(23)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한지민은 1라운드 2번홀에서 보기로 곤경에 빠지는가 했지만 4번홀부터 연속 4개홀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찾아갔으며
마지막까지 홍현지와 치열한 선두권 싸움을 이어갔다.
여러 선수들이 고르게 타수를 줄이며 상위권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17언더파의 서초비(27)가 3위, 16언더파의 김채원(28)이 4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1, 3차 대회 우승자 심지연(20)은 아쉽게도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4차 대회와 같이 유관중 경기로 많은 관중들이 갤러리를 가득 채웠으며,
선수들의 플레이에 따라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스크린골프를 함께 즐기는 흥미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승자 홍현지는 "항상 경기에 임할 때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번에도 마지막 2홀이 남았을 때까지는 긴장감을 유지하고 경기에 임한 결과 지난 경기에 이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남은 챔피언십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과 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2021 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 등 총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롯데스카이힐 김해CC에서 치러졌으며, 1라운드 후 성적 1위부터 40위까지의 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이어갔다.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렸다.
 
한편, 총상금 7천만 원과 우승상금 1천 5백만원 규모의 ‘2022 롯데렌탈 그린카 GTOUR WOMEN’S’ 대회는
롯데렌탈의 자회사인 그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니콘, 메이클린, 자생한방병원, 1879가 서브 후원을 했다.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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