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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챌린지 21일 개최[필드소식]

韓 안소현·정지유 2인 1조 이뤄

스크린골프 팀 스킨스 매치플레이





한굮과 중국, 일본의 여자 스타 골퍼들의 불꽃 튀는 스크린골프 대결이 펼쳐진다.

골프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2023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한국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신한투자증권이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28)과 정지유(27)가 대표로 나오고 중국에서는 수이샹과 왕신잉, 일본은 요시다 유리와 사사하라 유미가 출전한다.

총상금 4만 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오는 9월 개최를 앞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의 진행 코스인 항저우 서호 글로벌 골프 컨트리클럽으로 치러진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이 대회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독보적인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처음 한중일 3개국에 동시 선보인 이벤트 대회”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더욱더 많은 골프 팬들께 골프를 통한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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