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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심지연 선수 우승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우승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2-27 10:25 송고
 왼쪽부터 최근영 롯데렌탈 상무, 심지연 우승자,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왼쪽부터 최근영 롯데렌탈 상무, 심지연 우승자,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결선에서 심지연 선수가 최종 합계 20언더파로(1라운드 7언더파·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렸다.
경기 코스는 대구CC로 치러졌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6명과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위원회 추천 또는 초청 선수 등 65명의 참가자가 출전했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원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500만원과 대상포인트 1000점, 신인왕 포인트 200점을 각각 지급했다.

심지연 선수는 "1라운드 경기가 아쉬웠지만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평소 연습하던 대로 최종 라운드 플레이를 해 역전승을 일궈낼 수 있었다"며 "경기를 열어주신 롯데렌터카와 골프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은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디지털청풍, 메이클린,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월드와인, 던롭스포츠코리아 등이 서브 후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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