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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최강자 누구"…골프존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열어

시드권자·신인·프로 등 총 64명 참가…총상금 7000만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3-22 09:31 송고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3차 대회 결선 일러스트(골프존 제공)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3차 대회 결선 일러스트(골프존 제공) 

골프존(215000)은 25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 경기장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3차 대회' 결선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를 통해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코스는 파인리즈CC(LAKE/RIDGE)다.
 
1라운드엔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 △조직위원회 추천 △초청 선수 등 총 64명이 참가한다.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 경기 후 컷오프를 통해 상위 40명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한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원이다. 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대회 우승자는 특전으로 다음달 20일 개최 예정인 'KPGA 골프존 오픈 in 제주' 본선 출전권을 받는다.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3차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후원사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롤링롤라이, 오리스, 에소코블랙마카 등이 서브 후원한다.

대회는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스포츠, 다음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SPOTV채널 TV, OTT 서비스를 통해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송출한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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