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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중심 디자인 적용"…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L12' 출시

'디자인 2.0' 기반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4-04 10:45 송고
 골프버디 aim L12(골프존 제공)
 골프버디 aim L12(골프존 제공)

골프존데카(183410)는 골프버디의 프리미엄 레이저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2'를 국내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골프존데카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의 '디자인 1.0' 아이덴티티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디자인 2.0'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며 "사용자가 거리측정기를 더욱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aim L12는 버튼 위치 등 디테일한 변화부터 역동적인 곡선을 살린 유니크한 외형 등 심미성과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잡았다"며 "곡선형 디자인을 통해 손바닥에 자연스럽게 밀착한다"고 전했다.

골프존데카는 올해 미국 올랜도서 열린 '2023 PGA 머천다이즈 쇼'를 통해 aim L12를 처음 선보였다. 국내 출고가는 20만원 초반대다.

골프버디 aim L12는 △0.15초 거리측정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 △최소 2m 퍼팅거리 측정기술 △간편 핀 파인더 모드 △졸트·고저차 기능 △IPX4 수준 방수 기능 등을 탑재했다.
aim L12는 USB C-type의 충전식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완충시 500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골프존데카는 aim L12 구매시 투톤 가죽케이스를 준다. 화이트·블랙 전용 케이스는 사피아노 패턴을 적용해 스크래치에 강하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디자인을 포함한 기술 개발 분야서 혁신을 지속하겠다"며 "골퍼들의 라운드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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