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총상금 7억원 규모"…골프존 'KPGA 골프존 오픈 in 제주' 개최

KPGA 첫 단독 타이틀 대회…골프존카운티 제주 오라서 열려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상생 발전 도모"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4-18 11:14 송고 | 2023-04-18 11:15 최종수정
골프존  'KPGA 골프존 오픈 in 제주' 이미지(골프존 제공)

골프존(215000)은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 소재 골프존카운티 오라서 'KPGA 골프존 오픈 in 제주'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골프존 오픈 in 제주는 골프존의 KPGA 첫 단독 타이틀 대회다. 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규모다.
골프존 관계자는 "국내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데 이어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더 많은 선수들에게 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대회 로고에 제주특별자치도의 심벌마크를 사용해 제주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회에는 코리안투어 통산 5승 서요섭(DB손해보험), 신인상 배용준, 통산 8승 김비오(호반건설),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 박은신(하나금융그룹) 등 총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SBS Golf2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한편 8번 홀인원 상품으로 세라젬 의료가전 '마스터 V6', 파우제 M2 안마의자, 세라봇 로봇청소기 등 3종 세트를 증정한다. 12번 홀인원 상품은 지압침대 '3H-1100 슈페리어', 17번 홀인원 상품은 혼다코리아의 '올 뉴 CR-V 터보'다.



ideaed@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