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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미리보는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방송

KLPGA 활약 여성 골퍼 4인 출격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4-24 09:36 송고
 미리보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with 골프존 이미지(골프존 제공)

골프존(215000)은 25일 오후 6시 유튜브 골프존 공식 채널과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 '미리보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with 골프존' 스크린대회를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은 27일부터 30일까지 총상금 13억원 규모로 열리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골프존 G투어 모드로 진행하는 이벤트 대회를 마련했다.
최근 박현경, 이예원, 이가영, 현세린 총 4명의 여자 스타 골퍼들은 골프존타워 미디어 스튜디오서 대결을 펼쳤다. 총상금 규모는 2000만원이다.

이벤트 대회는 실제 대회 코스인 레이크우드CC 코스서 2인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로 열렸다. 파리게이츠의 후원을 받는 박현경·이예원이 한팀, 팬텀스포츠 후원을 받는 이가영·현세린이 한 팀을 이뤘다.

방송은 25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 골프존 채널서 방영한다. 오후 9시부터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인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KPGA, KLPGA 등 투어 대회 개최 전 실제 대회 코스를 스크린으로 먼저 만날 수 있는 이벤트 대회를 꾸준히 열 계획"이라며 "골프가 대표 레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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