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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김시우 출격"…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 방송

등록 2023.04.27 10: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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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부작으로 편성…5월2일, 5월9일 방송

[서울=뉴시스] 골프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한미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방송 예고. (사진=골프존 제공) 2023.04.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골프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한미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방송 예고. (사진=골프존 제공) 2023.04.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골프존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한미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5월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규모 3만 달러로, 지난 3월14일 진행됐다.

PGA TOUR 골프웨어의 김시우, 김민규와 LPGA 골프웨어의 고진영, 배소현이 각각 2인 1조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고진영, 김민규, 배소현은 서울 골프존타워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플레이했으며, 김시우는 미국 올랜도에 위치한 리유니언GC 골프존 스튜디오에서 네트워크 플레이로 함께 경기를 이어갔다. 대회 총 상금은 팀별 획득한 스킨스만큼 각 선수 이름으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보육 시설 선덕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경기는 총 2부작으로 편성됐다. 5월2일, 9일 오후 6시 유튜브 골프존 채널과 오후 9시 스크린골프존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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