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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PGA투어&LPGA 골프웨어 한미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개최

5월 2일·9일 유튜브 골프존 채널 방송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4-27 10:00 송고
PGA투어&LPGA 골프웨어 한미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이미지(골프존 제공) 
PGA투어&LPGA 골프웨어 한미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이미지(골프존 제공) 

골프존(215000)은 'PGA투어&LPGA 골프웨어 한미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회 코스는 지난해 프레지던츠컵 개최지인 퀘일 할로우 클럽서 진행했다.

경기는 '18홀 팀 베스트 스코어'로 개인 최고 스코어를 팀 스코어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4~5번 홀, 9~10번 홀, 15~16번 홀은 1:1 개별 플레이, 이외 홀은 2:2 플레이로 치러졌다. 

PGA 투어 골프웨어의 김시우, 김민규, LPGA 골프웨어의 고진영, 배소현이 각각 2인 1조로 팀을 이뤘다.
대회 상금은 팀 별 획득한 스킨스만큼 각 선수 이름으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보육 시설 선덕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총 3만 달러(약 3900만원) 규모다. 

방송은 5월 2일·9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 골프존 채널서 방영한다.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인 스크린골프존TV를 통해서도 오후 9시부터 볼 수 있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뛰어난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 팬분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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