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베트남 R&D센터 [골프존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은 본격적인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베트남 R&D 센터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베트남 R&D 센터 개관식을 가진 골프존은 이를 통해 해외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을 선점하고 신사업 프로젝트 수행 및 해외 시장 진출 안정화를 위한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베트남 R&D 센터에서는 골프존의 해외 골프 시뮬레이터 애플리케이션(Golfzon App), 미주시장 사업 모델인 스포츠 펍 콘셉트 매장 골프존소셜 애플리케이션(Social App), 휴대용 골프샷 모니터 제품 골프존 웨이브(WAVE) 웹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골프존 홍창진 베트남 R&D 센터장은 “현지 콘텐츠 내재화를 통해 해외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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